헛된 바람을 잡으려 나는 노력하고 있지는 않는가?
짱도사 at 2010/08/07, 조회 : 173, 추천 : 0
창세기 11장 1절 ~ 9절

[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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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벽돌을 만들어 성읍과 탑을 건설하기 원했을까? 상식적으로 하늘까지 닿게 하기 위해선 상상하기 조차 하기 힘든 어마 어마한 일이었을 텐데...


 


- 우리의 이름을 내고...?


-> 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드러내고 남기고 싶어했을까?


이집트의 피라미드..."자신의 존재에 대한 과시...?"


세상적인 관점 -> 가치 있는 일


하나님의 관점 -> 가치 없는 일


 


-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 왜 사람들은 서로가 흩어짐을 두려워했을까?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현재 자신들의 안정적인 삶으로 부터의 벗어남이 더 두려웠던 것이었을까?


 


오늘 나는... 바벨탑의 사건과 같이 세상적인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 사이에 얼마나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고 있는가? 혹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스스로 여기고 있는 일이 하나님과 무관한 세상적인 일이 되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 나는... 나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살고 있는가? 안정적인 삶으로 부터의 벗어남이 두려워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오히려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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