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했다면....
짱도사 at 2010/08/13, 조회 : 131, 추천 : 0
창세기 13장 14절 ~ 18절
[1]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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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룻이 아브람의 요구에 그의 길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면...상황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오늘 나는... 앞에 보이는 좋은 것을 향해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마치 하와가 뱀의 유혹에 선악과를 먹을 때 그의 눈에 보였던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했던것과 같이....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앞에서 죄였다.


 


사랑의 하나님...제 마음은 늘 주님을 따르게 원하지만... 제 모습은 늘 주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주님.. 부족한 종을 용서하여주옵소서...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닦게 하시는 주님...뒤틀려져있는 나의 삶으로 부터 주님께 돌아서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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