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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크리스쳔 친구들의 학교생활 -예수님의 마음_분당우리교회유년부_120826__원고_곽규호 목사님
크리스쳔 친구들의 학교생활 -예수님의 마음_분당우리교회유년부_120826__원고_곽규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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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쳔 친구들의 학교생활 -예수님의 마음-
본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절)


 우리 친구들이 알고 있는 가방의 종류를 모두 이야기해볼까요? 어떤 가방이 있을까요? 제일 먼저 학교갈 때 매고 가는 책가방, 학원갈 때 들고 가는 학원가방, 교회올 때 성경책을 넣어서 가지고 오는 교회가방, 캠프나 여행을 갈 때 짐을 싸서 가져가는 짐가방, 등산할 때 매는 등산가방, 그리고 핸드백까지 종류가 정말 많죠? 가방마다 종류가 다른 것은 가방안에 넣는 내용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일거에요. 학교갈 때 들고 가는 책가방에는 무엇을 넣나요?

 교과서, 공책, 필통, 준비물, 숙제한 것 작은 가방에 넣을 것이 너무나 많죠? 책가방 말고 학교에 갈 때 또 들고 가는 것이 있나요? 신발주머니를 들고 가는 친구도 있고, 점심시간에 축구하기 위해서 축구공을 들고 학교에 가는 친구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학교에 갈 때 지금 이야기한 것 말고도 꼭 필요한 것이 있다고 알려줘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빌립보서 2장 5절 말씀을 같이 읽을게요. 시작~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가 지금 읽은 성경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친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 갈 때 꼭 가져가야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에요. 책도 가져가야 하고, 숙제한 것도 준비물도 빠지지 말고 챙겨야 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꼭 가져가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11장29절은 예수님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라고 알려줘요. 우리 친구들이 꼭 가져가야 하는 마음은 바로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이에요.

 첫 번째 우리 친구들이 가져가야 하는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온유한 마음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친절한 마음을 이야기해요. 예수님은 항상 온유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셨어요. 사람들을 피해 뜨거운 낮에 우물을 길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손가락질을 당하며 마을에서 쫓겨난 문둥병자에게도, 사람들의 미움을 받으며 자신의 배만 채우던 세리장 삭개오에게도 예수님은 항상 부드럽고 따뜻하셨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할때에는 무시해도 괜찮고, 돌을 던져도 괜찮고, 욕을 해도 괜찮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항상 사랑으로 대하셨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셨어요. 우리 친구들에게는 이러한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이 있나요? 옆의 짝꿍에게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고 있나요? 나보다 힘이 약한 친구나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친구를 따뜻하게 대하고 있나요?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 갈 때 꼭 가져가야 하는 마음은 바로 이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이에요.

 두 번째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이에요. 겸손은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을 나보다 더 높여주는 마음이에요.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 계신 분이셨지만 스스로 낮아지셨어요. 이 땅에 가장 화려한 궁궐도 예수님이 태어나실 장소로는 부족했지만 예수님은 스스로 베들레헴 마굿간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나셨어요. 죄가 티끌만큼도 없으신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예수님이 다니시기에 적합한 곳이 이 세상에는 없었지만 예수님은 스스로 낮아지셔서 죄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죄인인 우리와 함께 하셨어요. 예수님은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실 분이셨지만 스스로 낮아지셔서 죄인이 지어야 하는 십자가를 지셨어요. 마치 우리가 예수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주신거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은 이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우리 친구들이 품기를 원하세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교실안에서 이 겸손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이 교실에 없어서 겸손한 마음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지만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제 오늘 말씀을 들은 우리 친구들이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학교에 가길 바래요. 겸손은 나를 자랑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을 나보다 더 높여주는거에요. 어떻게 하면 내가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을까? 라고 잔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더 편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하고 질문하는 것이에요. 다른 친구들을 나보다 더 높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친구를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지 않게 되어요. 예수님의 마음으로 친구를 대할 수 있게 돼요.

 사랑하는 친구들, 이제 우리 친구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심기를 바래요. 물론 항상 모든 친구들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부드럽게 대하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고,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편한 것보다 다른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편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항상 우리를 친절하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 친구들도 온유하게 다른 친구들과 모든 사람들을 대했으면 좋겠어요. 겸손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때마다 우리 친구들이 가장 높은 분이시지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던 예수님의 겸손을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래요.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예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 친구들의 삶에 놀라운 열매가 맺어진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이 사람의 이름은 터거랍니다. 터거는 인도에 사는 아주 젋고 실력 있는 관리였어요. 터거는 자신에게 맡겨진 모든 일들을 성실하게 수행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가 계속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터거는 친구로부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터거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요.

  터거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처럼 자신도 인도에 있는 가장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다짐해요. 그러나 인도의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있던 터거가 자기들에게 다가와 예수님을 전하자 터거의 진심을 믿지 못하고 오해하며 터거를 비난해요. 그러나 터거는 끝까지 자신을 오해하고 미워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 온유한 마음으로 대해요.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처럼 터거도 관리직을 내려놓고 가장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살기로 결단해요. 좋은 옷을 버리고, 좋은 집을 포기하고, 신발까지도 벗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답니다. 맨발의 터거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발이 물집으로 터지고 걸을때마다 쓰라린 고통에 시달려야했지만 터거는 온 힘을 다하여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요. 자신이 잘났다고 잘난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인도의 사람들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한 것이지요.
 이러한 터거의 온유함과 겸손함은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해요. 바로 터거가 함께 살았던 2만5천명의 인도주민들이 모두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지요.

 사랑하는 친구들 터거처럼 우리 친구들도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학교에 갈때 우리 친구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질 거에요. 학교의 친구들이 우리 친구들의 온유함을 보고 예수님의 온유함을 알게 될거에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 우리 친구들의 겸손한 모습을 보고 예수님의 섬김과 낮아지심을 보게 될거에요.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삶에 주시는 가장 놀라운 열매들이랍니다.

  이제 1년 365일 학교갈 때 우리 친구들이 꼭 가져가야 하는 준비물에 예수님의 마음, 온유와 겸손을 포함시키세요. 우리 친구들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고 우리 친구들이 있는 곳이 놀랍게 변화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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