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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소망 Up_131006_분당우리교회유년부_곽규호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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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데살로니가전후서] 기도와 소망 Up
설교본문: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살전5장17절)
    형제 여러분, 선한 일을 하는 동안 낙심하지 마십시오(살후3장13절,하반절)

설교문

 오늘은 한 청년의 이야기로 시작할게요. 이 청년(언더우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다짐했지요. 태어난곳도, 언어도, 문화도 모두 다르지만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이 청년의 마음을 가득 채웠어요. 그래서 이 청년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인도 말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정도로 배우고, 인도 선교를 위한 준비를 하였지요.

 그런데 어느날 청년모임에서 ‘알버트목사님’이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조선이란 곳이 작년에 문호를 열었습니다. -문호를 열었다는 의미를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의 옛날이름인 조선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을 아주 강하게 막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바로 1년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한것이지요- 알버트 목사님은 계속해서 이야기했어요. 이렇게 문호를 열었는데 조선은 아직 1천3백만명이 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른채 가난과 질병, 어두움속에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들에게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조선에 가야합니다. 예수님을 전해야합니다“

 알버트목사님의 간절한 메시지는 인도선교를 준비하고 있던 언더우드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어요. 모임을 마치고 언더우드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조선에 복음을 전해야 함’을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그 어떤 누구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땅, 너무나 먼 조선에 가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언더우드는 하나님께, 하나님 저는 인도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조선땅에 가서 예수님을 전하게 해 주세요 그때 하나님은 언더우드에게 말씀하셨어요 ‘한국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다. 한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언더우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을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하는 땅, 가난하고 어두운 나라 조선에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으로 확신하고, 선교부에 ‘제가 조선 선교사로 가겠습니다’ 라고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하지만 선교부는 두 번씩이나 언더우드가 조선땅에 선교사로 가는 것을 막았어요. 왜냐하면 아직 조선은 너무나 위험하고, 선교사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기때문이에요. 언더우드선교사는 두 번씩이나 거절을 당했지만, 낙심하지 않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조선을 향한 소망을 언더우드선교사의 마음에 부어주셨고 다시 한번 선교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을때, 선교부는 언더우드선교사가 조선에 선교사로 가는것을 허락하고 파송했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조선땅에 보내셨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며 조선땅에 도착한 언더우드선교사는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려고 했지만, 자신을 외계인처럼 생각하고, 도저히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조선사람들 때문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이 기도는 지금도 남아 있어요. 목사님이 읽어주도록 할게요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지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밝은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시작한 언더우드. 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너무나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서 언더우드선교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지금은 예수님을 모르는 어두운 나라이지만 빛으로 가득한 나라가 될 것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리고 언더우드의 기도는 지금 눈에 보이는 어려운 현실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빛으로 가득한 나를 믿음으로 보게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소망을 잃지않고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언더우드선교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셨어요. 성경을 번역하고, 연세대학교의 시작인 연희전문학교를 세우고, 조선의 사람이 예수님을 알도록 건강의 악화로 순교할때까지 온 힘을 다했어요. 기도는 지금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것들을 소망하게 하고, 그 소망을 이룬답니다!

  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이 사람의 이름은 죠지뮬러에요. 죠지뮬러도 언더우드선교사님처럼 하나님을 믿고,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주실 아름다운 것들을 소망하며 기도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선 죠지뮬러의 소망을 이루어주셨어요. 특별히 죠지뮬러는 2천명이 넘는 고아들을 돌보고, 15만명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었기에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려요. 그런데 죠지뮬러가 처음 고아원을 시작했을때 죠지뮬러가 가진 것은 단지 접시3개, 쟁반28개, 물병하나, 컵한개, 소금병받침세개, 칼네개와 포크네게, 채소를 깍는 강판 한 개뿐이었어요. 정말 이것으로 고아들을 돌볼 수 있을까요? 돌볼 수 있다면 몇 명이나 돌볼 수 있을까요? 고아원을 시작하려고 하는 죠지뮬러를 어떤 사람들은 비웃었을지 몰라요. 무슨 그런 것으로 고아원을 하겠다고 하오? 하지만 죠지뮬러는 하나님께서 시작하게 하신 선한 일을 할때에 포기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일하실것을 소망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죠지뮬러의 기도와 소망을 이루어주셔서 죠지뮬러는 63년동안 2천명이 넘는 고아들을 돌볼 수 있게되었어요. 이 기간동안 죠지뮬러가 기억하는 하나님께 응답받은 기도의 제목이 5만번이 넘는다고 해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실 아름다운 것을 소망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선물을 부어주세요.

  죠지뮬러의 이야기를 한 가지 더 들려줄게요. 죠지뮬러가 소망을 품고 기도한 기도제목중에 가장 오랫동안 기도한 기도제목이 있었어요. 그 기도제목은 바로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5명의 친구들을 위한 기도였지요. 왜냐하면 아직 다섯명의 친구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때문이에요. 친구들을 위한 간절한 죠지뮬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시고, 한 사람씩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주 오랫동안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은 없어! 라고 고집하는 두명의 친구가 있었어요.

 죠지뮬러는 이 친구를 위해 52년동안 기도했답니다. 그리고 이제 죠지뮬러가 죽기전, 교회에 부탁을 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설교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어요. 그의 마지막 설교날 두명의 친구중 한 명의 친구가 그 자리에 앉아 있었고, 그 친구는 죠지뮬러의 마지막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게되었어요.

  그리고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나머지 한 친구도, 죠지뮬러가 하나님의 품에 안기운 소식과 자기를 위하여 기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믿고, 전국을 순회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일은 정말 선한 일이에요.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일이구요. 하지만 어떤때에는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어요. 나는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전했는데 오히려 나에게 심한 말을 하고, 내 말을 무시할땐 화가 나기도 해요. 하지만 선한 일을 할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소망하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의 기도와 소망을 이루어주실거에요. 아멘!

  목사님은 더욱 기대하는 것이 있어요. 5만번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죠지뮬러가 예수님을 알게 되고, 기도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은 20살때였거든요. 20살 때 예수님을 믿게 된거에요. 그런데 여기 앉아 있는 우리친구들은 8살, 9살이잖아요? 20살 때 예수님을 믿은 죠지뮬러가 5만번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았다면, 목사님은 우리 친구들은 더 어렸을때 예수님을 알게되었고, 기도를 배웠으니 10만번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믿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지금 현실과 달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아름다운 것을 소망하고, 선한일을 할때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놀랍게 이루어주실거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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