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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성탄시리즈2_성탄의 주인공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성탄시리즈2_성탄의 주인공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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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곽규호 목사님의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 화일과 실행 화일(exe)그리고 한글 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탄시리즈2- 성탄의 주인공
본문: 오늘 다윗의 마을에 너희를 위하여 구세주께서 태어나셨다.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누가복음 2장 11절)

설교문

  한주동안 즐겁게 보냈나요? 목사님이 이번주 인터넷을 보다가 재미있는 사진을 봐서 우리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첫 번째 사진은 쨘~! 표범과 토끼 사진인데, 엄청난 토끼죠? 표범을 막 때리고 있죠. 두 번째 사진은 축구선수 사진이에요. 사진만 보면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사진밑에 기사를 보니깐 이 축구선수가 독일의 한 공항에서 36만원 벌금을 냈는데 그 이유가? 방귀를 크게 뀌어서 벌금을 냈다고 해요. 너무 웃겼어요.

 세 번째 사진은, 이 사람은 무슨 통속에 들어가있죠? 이 사람의 직업은 도둑인데요 도둑질을 하기위해 굴뚝으로 침입하다가 굴뚝에 몸이 껴서 잡혔다고 하더라구요.

 황당한 이야기죠? 인터넷을 보다보면 재미있는 기사를 이렇게 읽을때가 있는데, 사실 목사님이 정말 궁금한건 2013년도 한해 우리 친구들이 가장 많이 웃고 행복했던 날은 언제였는지요. 우리 친구는 언제 가장 많이 웃었나요?

 TV를 봤을 때? 근데 그건 하루의 시간도 다 못 채우잖아요. 내가 재밌게 보는 티비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그 시간만 재미있었던거고요, 정말 하루종일 아니면 며칠동안 행복하고 신났던 적이 있나요? 목사님이 한 해를 지나보니깐, 우리 친구들이 이때만 되면 정말 좋아하고 신나하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말구요. 바로 생일날~! 이 날은 정말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이유가 너무나 많은데 그 중에 1등이 ‘생일은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였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날 보는 가족마다 생일축하인사를 건네주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열고, 가지고 싶었던 선물을 받는 것은 정말 기분이 최고죠! .이날은 평소에 잘 못했던 내가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허락받고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생일은 정말 1년중 최고의 날이에요.

 그런데 이 기쁘고 행복한 생일을 너무나 슬프게 보내고 계신 분이 한 분 계세요. 그분은 바로 우리 친구들이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예수님’이세요.

 Christmas! 크리스마스는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죠.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예수님이시지만, 이 땅에 오신 날을 축하하고 감사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생일을 크리스마스! 또는 성탄절이라고 불러요! 모든 친구들이 자기 생일날 자기가 주인공이 되는 것처럼, 예수님의 생일인 크리스마스도 당연히 주인공은 예수님이세요!

 그런데 예수님이 슬프신건, 어느샌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다른 많은 것들이 내가 주인공이야 라고 우기고 있기때문이에요. 더 슬픈건 예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친구들도 크리스마스날, 주인공되신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긴 보단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생일날 받고 싶은 선물을 받으면 신이 나는 것처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도 예수님때문이 아니라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떤 것을 받을까? 선물 때문에 기다리는 날로 바뀌고 말았어요. 예수님이 주인공이 아니라 선물이 주인공이 된 것이지요.

 어떤 친구는 크리스마스 여행을 기다린다고 해요. 12월 달력에 25일을 빨간 동그라미로 그리고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가족과 함께 놀러가고, 여행을 가기때문이라고 말해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여행이 되어버렸어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크리스마스에 주인공인 예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베들레헴처럼 말이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예수님은 마리아에 몸에서 태어나셨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이 땅에 오신 것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을 환영해주는 곳은 아무곳도 없었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고 멋있는 곳도 예수님께서 계셨던 하나님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할텐데,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어요. 그 이유를 누가복음 2장 7절에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이렇게 알려주고 있어요.

 온 세상을 구원하실 구원자!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씻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 예수님이 머물곳이 없었더라.

 목사님은 이 성경구절이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같아요.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항상 우리를 생각해주시고, 나의 가장 친구가 되어주시고, 내 마음을 위로해주시기도 하시고, 힘을 주시기도 하시고, 무엇보다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는데..

 내 마음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아주 오래전 베들레헴 동네처럼 예수님께서 계실 곳이 많지 않은 것같아요. 친구의 마음문을 똑똑똑 두들겨보면, 어떤 친구는 공부숙제학원학교가 가득차 있어서 예수님이 머물곳이 없구요 어떤 친구의 마음은 텔레비전,게임으로 가득차 있어서 예수님이 머물곳이 없구요 어떤 친구의 마음은 예수님은 지금도 두들기시며 너무너무 들어가고 싶으신데, 예수님을 좋아하지 않아요 예수님을 자꾸 자꾸 멀리 멀리 밀어내요.예수님이 머물곳이 없는 마음이, 예수님이 머물곳이 없는 이 곳이 아주 오래전 베들레헴동네와 닮아 있어요.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예수님의 날인, 성탄절에서 마치 쫓겨난 것 같아요.

 여기 크리스마스라는 아름답고 멋진 의자가 있다고 해 볼게요. 이 의자에 주인공은 누굴까요? 당연히 예수님이시죠? 크리스마스라는 아름답고 멋진 의자에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선물이 아니라,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자리에 앉으셔야해요. 그리고 우리가 바로 이 날, 예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주님께 선물로 드려야한답니다.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오늘은 내가 선물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선물을 드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께 어떻게 선물을 드릴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25장에 선물을 드리는 방법이 나와있답니다.

  마태복음 25장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나와요. 그런데 예수님은 한쪽에 있는 사람들을 책망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너희들은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때와 옥에 갇혀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람들은 깜짝 놀랐죠. 예수님 저희들은 예수님께 그렇게 행동한 적이 없어요. 어떻게 예수님이 배고파하시는데 우리가 모른척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진수성찬을 가져다 드렸을거에요. 예수님께서 목이 마르다~ 하시면 제일 먼저 물을 가지고 뛰어갔을걸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죠.

 그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거에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맞아요. 사람들이 예수님이 목마를 때 물을 안 준 적은 없지만, 예수님은 다른 사람, 즉 우리가 이웃에게 행동한 바로 그 행동이 예수님께 한 행동이다 이렇게 말씀하신거에요. 이웃에게 말한 우리의 말이 예수님의 귀에 외친 말이 되는거에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선물을 드린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에요. 마치 지금 예수님을 내가 만나서 행동하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께 행동하듯 바로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이웃과 가족과 친구들에게 행동하는 것. 그 행동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 될거에요.

오늘 예수님께 선물을 함께 드려보지 않을래요? 네 이웃에게 행동한 것이 바로 예수님께 드려진 선물이 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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