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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요셉이야기 두번째_140302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요셉이야기 두번째_140302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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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곽규호 목사님의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교 제목: 요셉이야기2 - 용서의 힘 -
설교 본문: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형님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 50장 20절)
설교문

 

 목사님이 한 꿈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줄게요. 이 꿈이 어떤 꿈인지 한 번 맞춰보세요. 눈앞에 강이 보이구요 이 강에서 살지고 아름다운 소 일곱 마리가 올라와 강가에 풀을 뜯어 먹고 있었어요. 그 다음에 또 다른 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왔는데 이 소들은 아주 야위고 못생겼답니다. 아름다운 소 일곱 마리와 함께 강가에 서 있다가 야위고 못생긴 소 일곱 마리가 살지고 아름다운 소 일곱 마리를 잡아 먹는 꿈이에요.

 또 다른 꿈은 한 가지에서 잘 자라고 토실토실한 이삭 일곱 개가 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바싹 마른 일곱 이삭이 솟아 나오더니 야윈 이삭들이 토실토실한 이삭을 잡아먹는 꿈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이 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누가 꾼 꿈이죠? 맞아요 바로 파라오가 꾼 꿈이에요. 파라오는 이집트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자기가 꾼 꿈을 설명해졌지만, 단 한 사람도 파라오의 꿈을 해석해줄 수 있을만큼 지혜로운 사람은 없었어요. 그때 파라오에게 포도주를 바치는 신하(술맡은 관원장)가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줬어요. 자신이 감옥에 갇혔을 때 자신의 꿈을 요셉이 해석해주었다는 이야기를 해 준거죠. 감옥에 갇혀 있던 요셉은 파라오앞에 서게 되어요. 요셉은 파라오에게 아주 멋진 말을 해요.

‘하나님께서 왕을 위해 해몽해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파라오에게 요셉은 당당하게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만이 꿈을 해석해줄 수 있으며, 하나님만이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 분이심을 이야기하는거에요. 요셉은 하나님의 지혜로 아주 멋지게 꿈을 해석해요.

 파라오가 꾼 꿈은 어떤 뜻일까요? 파라오의 꿈은 앞으로 이집트에 일어날 일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인데, 좋은 소 일곱 마리와 좋은 이삭은 앞으로 칠년동안 있을 풍년을 뜻하고, 마르고 못생긴 일곱 소와 바싹 마른 일곱 이삭은 풍년뒤에 있을 엄청난 가뭄, 칠 년의 흉년을 뜻하는 꿈이었어요. 요셉은 하나님의 지혜로 꿈을 해석하고, 칠년의 가뭄에 대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파라오에게 알려줘요.

 파라오는 요셉의 지혜로움을 보고 이렇게 이야기해요 ‘이 사람에게는 정말로 하나님의 영이 있도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파라오인데도 요셉의 지혜로움을 통해 정말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고 계심을 고백하게 된 것이에요. 요셉을 보면 하나님이 보이는거죠!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요셉과 함께 하고 계심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거에요.

 그래서 파라오는 가장 지혜로운 요셉을 애굽의 모든 것을 맡아 다스리는 애굽의 총리로 삼아요!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파라오는 ‘내가 그대에게 모든 이집트 땅을 맡긴다!’ 라고 말했지만, 요셉은 알았어요. 이것은 파라오가 자신에게 베풀어주는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임을!

 목사님은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이집트의 온 백성들을 바라보고 있는 요셉을 한 번 상상해봤어요. 사람들은 요셉을 모두 우러러보며 ‘사브낫바네아’ ‘사브낫바네아!’ 라는 요셉의 이집트식 이름을 연호하고 있어요.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요셉을 존경하죠.

 그런 요셉의 생각속엔 지금 애굽의 총리가 되기 이전에 있었던 일들이 하나 하나씩 생각났겠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어두운 감옥에 갇혀 있었던 일, 낯선 나라에 와서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살았던 일,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자신이 노예로 팔렸던 일 그리고 그 일을 한 형들, 자신을 노예로 팔고, 웅덩이에 던지고, 날마다 날마다 자신을 시기하고 놀렸던 형.

 요셉은 지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떠올려보며 한 가지 깨달았어요. 형들의 행동은 정말 잘못되었지만, 하나님은 그 잘못된 행동까지도 ‘선한 결과’를 낳도록 바꾸셨구나! 내 마음에 가장 큰 상처를 주었던 이 일까지도 하나님은 가장 큰 면류관으로 바꾸시는구나!

 우리는 ‘요셉의 웅덩이’만 볼 수 있을지 몰라요. 형들의 시기와 질투와 미움! 그리고 나를 노예로 팔아버린 나쁜 형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단 하나의 사건만요!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는 분이시죠! 채색옷을 입고 노래를 하는 요셉을 보시며, 노예로 팔려갈 요셉을 보시는 동시에, 보디발의 집에 있는 요셉과 감옥에 갇혀 있는 요셉, 그리고 이집트의 총리가 될 요셉까지 요셉의 전 삶을 보고 계신 분이시죠!

 퍼즐을 한 번 보세요. 퍼즐 하나의 조각만 보면 우리는 이 퍼즐이 어떠한 그림을 완성할지, 또 어떠한 그림의 일부인지 알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퍼즐을 모두 완성한 후엔 우린 이 퍼즐이 왜 필요했는지, 어떠한 그림의 조각인지 알게돼요! 요셉에게 일어난 수많은 일들은 퍼즐의 조각과도 같답니다. 어떤 일이 생길때마다 그 일이 왜 생겼는지,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겼는지 모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퍼즐이 모두 완성된다음엔, 하나님께서 왜 이 퍼즐을 나에게 주셨는지 알 수 있게돼죠. 나는 ‘잘못된’ ‘나쁜’ ‘악한’ ‘이해할 수 없는’ 이라고 적은 퍼즐 조작까지도 하나님은 모든 퍼즐 조각을 사용하셔서 ‘가장 좋은’ ‘최고의’ ‘선한’그림을 완성시키시는 분이시죠. 요셉은 이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것을 깨달았을 때, 지금까지 자신에게 잘못했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힘들었던 상황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생겼답니다. 모든 퍼즐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작품을 만드시기위해 사용하신거야! 라는 믿음이 생기자 그 모든 퍼즐들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진거에요.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후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이 사는 마을에 엄청난 흉년이 오고, 요셉의 형들은 애굽에 곡식을 얻으러 오죠. 그리고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아주 오래던 자신을 은20냥에 팔았던 형들을 애굽의 궁궐에서 만나게 돼요.

 처음에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던 형들도 나중에 요셉이 자신을 밝히면서 지금 눈앞에 서 있는 애굽의 총리가 바로 자신이 오래전 노예로 팔았던 요셉인 것을 알게돼죠! 요셉의 형들은 두려웠어요. 아주 오래전 요셉은 약했고, 자신들은 강했다면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잖아요. 요셉은 강하고 자신들은 너무나 약한 처지에요. 그런데 요셉의 강함은 용서할 수 있는 힘에 있어서도 강했어요. 왜냐하면 요셉은 이미 모든 퍼즐을 완성하신 하나님을 만났거든요. 자신들이 모두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형들에게 요셉은 이렇게 이야기해요.

‘염려하지 마세요. 저를 이곳에 판 일로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이 곳으로 보내셔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게 하신 것이니까요’

‘저를 이 곳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형님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셨으며, 자신이 애굽에 온 것도 형들이 자신을 노예로 팔았기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보내셨다! 라고 고백해요. 그래서 요셉은 용서의 힘을 가질 수가 있었어요. 눈앞에 분명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은 그 잘못들이 결국 요셉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선’이 되도록 가장 좋은 것이 되도록 바꿔주시는 분이시고, 그 하나님이 자신과 언제나 함께 계심을 경험했기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용서는 나에게 잘못한 그 사람의 잘못을 내가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래서 내 마음이 이제 괜찮아지고 그 때 할 수 있는 것이 용서가 아닌 것 같아요. 오늘 요셉의 이야기를 보면, 여전히 그 사람은 나에게 잘못하고 있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아무리 크게 잘못을 해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고, 그 잘못까지도 바꾸셔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분! 이 모든 상황속에서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용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퍼즐의 조각 하나만 보면 화가 나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모든 퍼즐 조각 조각들을 사용하셔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실 하나님을 믿으며 용서하는거에요. 혹시 우리 친구들에게 ‘용서할 수 없는 일이나 사람’이 있나요? 이제 우리 친구들옆에서 잘못을 하고 있는 그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우리 친구들을 방해하고 괴롭히고 잘못하고 힘들게 하는 수많은 상황들과 사람들이 있을찌라도, 여전히 우리 친구들을 가장 사랑하시고, 좋아하시고, 그래서 최고의 작품이 되도록 우리 친구들의 퍼즐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맞추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너의 잘못은 나에게 어떠한 잘못도 되지 않아! 하나님은 그 잘못까지도 바꾸셔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이셔!’ 라고 선포하며 용서의 힘, 믿음의 힘이 우리 친구들을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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