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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진심으로 돌아오라_수원 사명의교회 유초등부_김주언 전도사님
진심으로 돌아오라_수원 사명의교회 유초등부_김주언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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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수원 사명의 교회 김주언 전도사님의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 화일과 한글 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행화일(exe)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돌아오라(호세아6:1,3절_언약의 의미)

1

저번시간에는 사무엘서를 통해서“언약궤”를 사랑하는 참된 의미와
“에벤에셀”의 의미에 대해서 배웠지요.
우리가 사무엘서를 배우고 있지만, 하나님과의 언약적인 사랑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기위해서 오늘은 잠시 호세아서 이야기를 해줄께요.
2

우리친구들과 3년동안 강조한 내용이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의 내용이 뭐라고 했죠?
--->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말씀에는 언약관계의 의미가 잘 나타나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사랑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3

우리가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십계명에 잘 나타나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나라로 세우실 때,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법을 주셨지요. 그 법이 바로 십계명 이에요. 그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에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이 나와있어요.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내게 있게 말지니라”
4

그러나 우리가 배웠던 것처럼,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징계하셔서 고난당하면 부르짖고,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구원하셔서 좀 편해지면,
곧 다시 하나님을 떠난 부패한 백성이었어요.
이 모습이 바로 우리 모든 사람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다시말해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지킬 수없이 악하고 무력한 존재라는 사실을 볼 수 있어요.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언약...
이 언약을 영원히 지키시는 분이신데,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한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6

여기 사진이 누구의 사진일까요?
목사님과 사모님은 결혼으로 서로를 사랑하기로 약속한 사람이에요.
즉 결혼언약을 맺은 관계이지요.
그래서 목사님은 사모님만 사랑하고, 사모님은 목사님만 사랑하기로 약속했어요.
7

목사님과 사모님이 이마트가서 쇼핑을 하는데,
사모님은 쇼핑만하면 물건에 정신이 팔려서 목사님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혼자서 다니는 버릇이 있어요.
그때 목사님은 사모님에게 섭섭해요. “저사람 자기가 하고싶은 거 있으면 꼭 나를 버리고 다니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8

그렇다고 해서 목사님이 쫀쫀하게, “당신은 나의 아내로써 나만 사랑하지 않고 다른 일 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군요! 난 당신과 결혼언약을 깨야겠소!”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럴수 없어요.
이런 작은 어려움은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9

그런데 만약 어느날 사모님이 사라졌다가 몇 년뒤에 다시 목사님께 돌아왔는데, 사모님이 목사님의 아이가 아닌 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같이 살다가 그 남자의 아이를 낳아서 돌아왔다면, 목사님이 사모님을 용서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목사님의 마음은 너무나 아파서 찢어질 것 같지만, 다시 사랑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10

우리친구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는 바로 이러한 죄에요.
그냥 이마트에서 쇼핑할 때 잠시 남편을 버려두고 혼자다니는 그런 가벼운 죄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기로 언약을 맺은 그 사람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더욱이 다른 사람의 아기를 낳는 여인처럼, 이스라엘(우리 모두)은 하나님 앞에서 그런 죄를 지었다는 거에요.
11

그런데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신을 사랑하던,
다시말해서 하나님만 섬겨야하는 언약의 제1계명을 수시로 어겨버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12

지금 우리나라처럼 이스라엘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되었던 시절에,
북쪽 이스라엘에서 여로보암(2세)이라는 왕이 다스리던 시대였어요.
이때에는 이스라엘이 매우 부강하여 번영을 하던 시절이라서, 물질적으로도 매우 풍부한 시대였지요.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이스라엘은 고난도 없었고 살기편하고, 아무 문제없는 듯 보였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제사도 꼬박꼬박 잘 했어요.
13

그러나 이스라엘의 안으로 들어다보면, 진정한 예배는 매우 부패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신을 섬겼지요.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풍성하게 했다는 것을 잊은채,
하나님이 주신 곡식과 금과 은으로 하나님이 아닌 바알신을 섬기고,
심지어는 그 풍요로움이 바알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착각할 정도였지요.
이에 대해서 하나님이이 하신 말씀을 읽어볼께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14

이때 이 북이스라엘에서 호세야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호세야를 불렀어요. 
그리고 말씀하시길, “호세아야 너는 가서 부정한 여인(창녀) 고멜에게 가라, 그리고 그 여인을 너의 아내로 삼아라”
이게 왠일이에요. 하나님만 섬기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하신 여인이 바로 부정한 여인 고멜이라니!! 여기서 부정한 여인이란, 한 남자만 사랑하는 여인이 아니라 아무 남자나 마구 사랑하는 여인이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정한 여인을 호세아에게 아내로 맞아드리라고 한것이에요.

15

그러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정한 여인 고멜을 아내로 삼았어요.
그러나 고멜이 호세아에게 붙어있을 여자가 아니지요.
그녀는 남편인 호세아를 두고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다른 남자와 사랑을 했어요.
그리고 다른 남자의 아들을 낳았죠.
하나님께서는 그 첫 번째 아들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지어줬어요.
16

이스르엘이라는 뜻은 “심판”이라는 뜻이에요.
곧 하나님께서는 남편 호세아를 떠나서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고멜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내가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심판”하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는 것이지요.
17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들은 이스라엘이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고 다른 신을 섬기듯,
고멜은 호세아를 떠나서 다른 남자를 통해 두 번째 아이(딸)를 낳았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고 하였지요.
이 이름의 뜻은 “다시는 내가 이스라엘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진노가 표현된 이름이지요.
18

고멜이 또 다시 3번째 아이를 낳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이름은 “로암미”라고 하셨어요.
이 이름의 뜻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뜻이에요.
19

우리 친구들! 이 말씀은 매우 충격적인 말씀이에요.
우리가 배웠듯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맺은 언약의 내용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라는 것이었는데,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서 더 이상 언약이 유지되지 않고 깨졌음을 선포하는 아주 무서운 말씀이에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영원한 멸망밖에 남은 것이 없기에 너무 두려운 말씀이지요.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3번째 아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은 더 이상 내 백성이 아니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아니야! 이젠 너희와 맺은 언약은 끊어진거야. 이제 이스라엘과는 이혼이야!”
20

우리 친구들! 우리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나요?
우리가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나오지만,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있지만, 우리의 생각과 삶 속에서 정말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돌아보세요. 여러분들 정말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나요?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 여기 고멜과 이스라엘 백성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여기 서있는 저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하루에서 몇십번씩 어길 수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의 언약이 깨어진 상태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일 뿐이에요.
그러나 호세아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으로 끝나지 않아요.
21

그나저나 호세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부정한 여인을 자신의 아내로 삼아주었건만, 호세아랑 살면서도 3번이나 다른 사람의 아이를 낳았으니...호세아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을 거에요.

그러나 어느날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어요.
“호세아야!! 너는 가서 네 아내 고멜을 다시 사랑해주어라. 그가 너를 떠나서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부정한 여인이었지만 다시 사랑해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떠나 다른 신들을 섬겼더라도 내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했듯이 너도 그녀를 사랑해야 한다”


22

“아!! 이 말씀을 들은 호세아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통곡을 했을 거에요.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남편을 떠난 부정한 여인 고멜 때문에 내 내 마음이 이렇게 찢어지는것처럼, 이스라엘이 죄를 지을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토록 찢어지며 아프셨겠구나!!”
호세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졌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안타가운과 애뜻한 사랑으로 가득찼을 거에요.
23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버린 아내 고멜에게 갔지요.
호세아를 떠난 고멜은 너무나 비참한 노예가 되었기에, 돈을 주지 않으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녀는 몸을 팔면서 그 빛을 갚으며 살고 있었지요.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고멜을 사서 다시 데리고 왔어요. 대가를 주고 그녀를 다시 아내로 맞이한 거에요.
24

이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다시말해서 여기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에 비참한 노예로 전락한 고멜처럼,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요.
그러나 호세아가 대가를 지불하고 고멜을 다시 샀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다시 사신거에요.
25

왜 그러셨을까요? 우리는 이해할 수 없지요.
우리 같은 사람이라면 고멜과 같은 여인을 다시는 용서하지 않고 버리겠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고멜과 같은 우리를 애끓는 사랑으로 사랑하세요.
그 사랑에 대해서 우리 함께 말씀을 읽어볼께요.

말씀(호11:8-9)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
26

여러분 이 말씀을 기억하세요.
우리가 때론 하나님을 떠나 그 징계로 고난을 받을 때도 있어요.
그러나 그 징계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긍휼의 마음으로 다시금 우리가 돌아오길 바란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27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호세아는 이스라엘에게 외쳤어요. (호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28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 돌아가자!! ]
이 외침은 호세아뿐만 아니라 우리가 저번시간에 배운 사무엘의 외침이기도 해요.
우리 친구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서 블레셋에게 대패하고 언약궤까지 빼앗겼지만,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시 사랑하시고 그들을 도우셨지요.
29

그 사랑에 대한 고백이 바로 에벤에셀이었잖아요.
31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셔서 반드시 죄를 심판하셔야 했어요.
하나님이 호세아의 3번째 아이를 통해서
‘이스라엘과의 언약은 이젠 무효야!!’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왜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을 사랑할거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척 위협만 주시기 위해서 일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변덕장이셔서 그럴까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정말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셨어요.
32

그런데 단지 그 진노의 심판을 우리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에게 쏟아 부으신 것이에요.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우리대신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신 것이에요.
이것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방법이에요.

마치 호세아가 고멜을 대가를 지불하고 다시 사왔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의 피를 지불하고 다시 구속하신 것이에요.
그러기에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새 언약속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이에요. 이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것이에요.
33

마지막으로 오늘의 말씀을 읽어볼께요.
(호6: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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