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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3_주의 길을 준비하라_총회유년부_최강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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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최강현 전도사님이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마태복음 3장 1-12절 말씀.
제목: “주의 길을 준비하라”
암송요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8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수많은 백성들이 광장에 모여 있어요. 이 백성들은 바로 백성들을 만나러 오는 왕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에요. 자, 누군가 나오기 시작해요. 백성들이 기대하며 바라보고 있어요. 그런데 어라? 경호원이 먼저 나오더니 왕의 자리에 서서 왕의 자리에 앉아보기도 하고, 마이크도 살펴보고, 많이 모여 있는 백성들을 보며 마치 자기를 보러온 것처럼 느끼고 있어요. 친구들, 경호원이 제 정신인가요? 왜 아니죠? 맞아요. 왕을 지키는 것이 자기의 임무인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가 왕이 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보아요.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레위기 26장 12절 말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해주셨어요. 우리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 145편 1절 말씀.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시편 79편 13절 말씀. 그래서 온 세계를 만드시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나를 다스리시는 왕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시편에서 고백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도 아까 경호원처럼 우리가 왕인 줄 알고 살아갈 때가 많아요. 인기가 많을수록, 잘하는 것이 많을수록, 사람들의 칭찬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아 해요. 그런데 오늘 읽은 말씀처럼 철저히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고 주님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 있어요. 바로 “세례 요한”이에요. 오늘은 “주의 길을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잘 들어보아요.

이야기
 친구들, 예수님께서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시게 된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이렇게 전파하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심판이 가까이 왔기에 죄로부터 돌이키고 그들의 길을 고치라고 전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기 시작하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사람들이 나아와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어요.

 자, 그런데 요한이 보니까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나오는 것이에요. 세례 요한이 그것을 보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했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마. 하나님께서는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어”
 
 왜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지 않고 이렇게 말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들은 죄를 고백하고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서 삶으로 나타나는 회개에 이르지 않고, 잘못된 모습을 고치지 않고 형식적으로만 세례를 받으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또 그들은 아브라함이 자기 조상들이라는 데에서 확신과 안전함을 찾으려고 했어요.

 이렇게, 세례 요한은 주님의 길을 준비하면서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했어요.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능력이 많으셔, 나는 그의 신을 들지도 못할 정도의 사람이야.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은 모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은 꺼지지 않는 불에 넣으실 것이야” 내가 구원자가 아니야. 내 뒤에 참 구원자가 오실 거야. 나는 그의 신을 드는 종도 될 수 없을 정도의 사람이야.

적용하기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나아와 죄를 고백하고 회개를 받았어요. 심지어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도 형식적으로라도 세례를 받으려고 요한에게 나아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요한을 선지자로 생각했어요. 이쯤 되면 세례 요한의 마음이 높아지고 교만해질만한데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면서 “내가 구원자가 아니야. 나는 그의 종도 될 수 없을 만큼 부족한 사람이야. 내 뒤에 구원자가 오실거야”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오실 길을 준비했어요. 세례 요한은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같이 읽어볼게요.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누가복음 1장 76-77절 말씀. 세례 요한은 자기가 구원자가 아니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인 것을 명확히 인식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시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께로 나아가서 세례를 받기 시작했을 때 세례 요한을 따르는 제자들이 세례요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로 나아가요.”

 그러자 세례 요한이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면 아무도 받을 수 없어. 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가 아니야. 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실 구원자를 예비하는 일을 맡은 사람이야. 신랑의 친구가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처럼 나도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백성을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야. 예수님께서는 점점 드러나야겠고 나는 점점 사라져야 돼”

마무리
 이처럼, 세례요한은 자기가 구원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실 구원자를 예비하는 일이 나의 일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세례 요한을 다 따를 때에도 자기가 구원자인 것처럼 교만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될 때에도 낙심하지 않았어요. 그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기 자리를 정확히 알았어요. 그리고 그 일에 충성했어요. 우리 친구들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에요. 우리의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세요. 친구들도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인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우리 친구들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길 바라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8절 말씀. 이 말씀처럼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자기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의 주인 됨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8절 말씀.

퀴즈
1. 세례 요한은 왜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향해서 화를 내었나요?
2. 세례 요한은 어디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나요? 유대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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