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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도피성, 하나님의 은혜_140420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도피성, 하나님의 은혜_140420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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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교는 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곽규호 목사님의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한글 원고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교제목: 도피성, 하나님의 은혜
설교본문: 어떤 사람이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그만 실수를 해서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되면 그 사람은 도피성으로 도망가도록 하여라. 그 곳은 복수를 피할 수 있는 곳이다 (여호수아 20장 3절)

설교문:

 오늘은 허니비친구와 함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곳으로 가볼게요 ?꿀벌이 날아가서 이스라엘이 정복한 지역을 상공에서 바라보는 관점으로 작업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슈~웅~

 우~와! 지금 보이는 이 바다는 어디일까요? 이스라엘 근처에 있는 바다라면? 지중해겠지요? 지중해를 지나 조금 더 가니 예수님이 베드로를 만났던 ‘갈릴리 호수’가 보이네요. 갈릴리 호수를 중심으로 다섯 개의 깃발이 보여요.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요 조금더 가까이 날아가볼까요?

 갈릴리 호수 바로 위쪽 깃발이 ‘납달리!’ 시계방향으로 ‘므낫세’ ‘잇사갈’ ‘스블론’ ‘아셀’ 지파였군요. 갈릴리 호수에서 조금 내려오면 요단강이 흐르고 있어요.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건넜던 그 ‘요단강!’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때에 요단강을 마르게 하셔서 무사히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죠. 요단강 왼편엔 므낫세, 에브라임, 가장 먼 왼편 끝쪽엔 단 지파가 요단강 오른편에는 갓지파의 깃발이 보이네요.

 요단강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사해가 있어요! 사해 오른쪽엔 르우벤지파가 사해 왼쪽엔 베냐민 유다 시므온 지파가 있네요. 정말 모든 이스라엘의 지파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정착했어요.

 (공중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관점) 그런데 저~~~기 점처럼 보이는 저 곳은 어디일까요? 조금더 가까이 가볼까요? 무슨 성처럼 보이는데요? 그런데 조금 이상하죠? 성이라면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있고, 병사도 있고, 물건도 팔고, 그런데 여긴 정말 조용한 성이네요. 성으로 들어오는 길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뚫려 있고 도로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성에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성안에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이런 성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교통이 좋은 장소 6곳에 똑같은 모양과 크기에 성이 있네요. 이 성은 왜 여기에 있는 것일까요?

 이전에 가나안 사람들이 살았던 성일까요?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지금 막 성으로 들어오고 있는 사람이 보이네요. 얼굴은 두려움에 가득차 있구요 발걸음은 누군가에 쫓기듯이 매우 급하게 달려오고 있어요. 그리고 성문에 있는 누군가를 만나 잠깐 이야기하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성안으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잠시후 또 다른 사람들이 달려오네요. 아마 성에 먼저 들어온 사람을 좇아온것같아요. 그리고 이 사람들도 성문앞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더니 이번엔 그냥 돌아갔어요. 그렇게 열심히 잡으려고 달려온 사람들이 잠시 이야기한후 돌아가버리다니 조금 이상한 일이죠? 도대체 이 성은 어떠한 성일까요?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러 가지 지켜야 할 계명을 주시면서 ‘도피성’에 대한 말씀을 주셨어요. 이 여섯 개의 성이 바로 도피성이에요. 도피성은 어떤 사람이 정말 큰 사고로, 전혀 예상하지도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람을 죽게 했을 때 사고를 친 사람이 피할 수 있는 성이에요.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주신 율법엔 ‘생명은 생명으로 갚으라’라는 법이 있었어요. 즉 어떤 사람이 살인하여 십계명을 어기면 그 살인자는 죽음으로 벌을 받아야했어요. 그것이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정한 ‘공의’였어요. 그런데 도피성은 정말 자신이 의도치않았는데 사고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죽게 되었을 때 피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하나님은 실수나 사고, 나쁜 의도가 없는 사람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신것이죠. 그리고 이 도피성은 가장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해있었고, 곳곳에는 도피성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었죠. 도피성으로 가는 길에 골짜기가 있으면 다리를 설치해 도피성으로 가는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고 지름길로 갈 수 있도록 했어요. 도피성은 나쁜 의도가 없는 하지만 큰 실수를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죠.

 그리고 도피성에 도착한 사람은 ‘생명은 생명으로 갚으라’ 라는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요. 그리고 이 보호는 도피성안에 있을때에만 가능하죠! 도피성밖으로 나가면 그 사람의 안전은 보호받지 못해요. 도피성안에서만 안전한거에요. 그런데 이 도피성에 들어온 자가 다시 자유를 얻게 되는 날이 있어요.

 그 날은 바로 이스라엘의 백성중에 대표인 ‘대제사장’이 죽은 날이죠. 대제사장이 죽으면 도피성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기간에 상관없이 또 그 잘못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풀려나게 되어요. 목사님은 이 도피성이야기를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아주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큰 실수를 하고 사고를 일으켰지만 그 마음에 나쁜 의도가 없는 한 사람을 용서하고, 보호해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만들어주신 ‘도피성’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에게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는 누군가가 실수로 했든 고의로 했든 나에게 잘못을 하면 조금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잖아요! 지나가던 친구가 실수로 내 팔을 툭 건드려서 우유나 물이 쏟아질 때, 동생이 의도치 않았는데 내가 아끼는 물건을 가지고 놀다가 고장내고 망가뜨렸을 때, 운동장에 있는데 갑자기 공이 날라와 내 머리를 맞췄을 때, 친구가 나를 도와주려고 했다가 오히려 그것이 나에게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됐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실수에 잘 참지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행동을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보세요.

 우리 친구들도 도피성을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친구나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그 친구를 판단하고 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니깐 내가 이해해줄게’ ‘나쁜 마음이 아니었으니깐 내가 용서할게’ 이 마음이 바로 도피성을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두 번째로 목사님은 도피성 이야기를 들으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많이 생각났어요. 도피성안에 있는 죄를 지은 사람들이 그 죄를 완전히 용서받고 자유를 얻는 날은 바로 ‘한 사람의 죽음’이 있는 날이었어요. 바로 모든 백성들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이 죽게 되었을 때 도피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잘못을 용서받고 자유를 얻었죠.

 도피성에서 하루를 있었든 일년을 있었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도피성에 있는 사람들이 지은 죄의 크고 작음도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한 사람의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준것이에요! 그리고 우리도 한 사람의 죽음으로 생명과 자유와 용서와 구원을 얻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생각났어요!

  잘 기억해보세요. 도피성안에 있는 죄인들이 유일하게 자유를 얻고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한 사람의 죽음이라고 했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를 대표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받아야 하는 모든 죄의 모든 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셔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게 되는거에요!


  도피성에 있는 사람들을 상상해볼게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도피성으로 나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느 날 한 소식이 들려요. 대제사장이 죽었다는 소식이죠. 백성들의 대표면서 존경받는 대제사장이 죽은 것은 매우 슬픈 일일거에요. 하지만 동시에 도피성안에 있는 사람들에겐 자유를 주는, 생명과 용서를 주는 은혜의 소식이에요.

  대제사장의 죽음이라는 소식을 듣고도, 그래? 대제사장이 죽든 말든 나와 무슨 상관이야 난 관심없어 라고 도피성안에 여전히 갇혀 있었을까요? 아니에요! 드디어 나에게 자유가 주어졌구나! 드디어 나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구나! 라고 기뻐하고 감사해하며 도피성문밖으로 뛰어나왔을거에요!

 나는 아직 내 죄값을 더 치러야해. 나는 도피성안에서 더 고생해야돼. 농작물도 더 많이 심고, 청소도 더 많이 하고, 하나님께 더 많은 제사를 드려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도피성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린 것이 아니거든요.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구원받는 것 역시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착한 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대제사장의 죽음이 유일한 답이었던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가, 예수님의 죽음이 유일한 답이었어요. 내가 받아야 하는 모든 죄의 벌을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받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어요. 우리 다같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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