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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성벽 건축의 비밀_140921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목사님
성벽 건축의 비밀_140921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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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곽규호 목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과, 실행화일,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교제목: 성벽 건축의 비밀
설교본문: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룰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성벽을 다 쌓는 데 오십이 일이 걸렸습니다.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설교문

 친구들, 느헤미야의 눈물을 기억하나요? 나에게 일어난 문제 때문에 슬퍼하고 속상해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며 같이 아파하고 눈물을 흘렸죠.

 예루살렘의 소식을 전해듣고, 느헤미야는 왕의 허락을 맡은 다음에 예루살렘으로 달려갔어요.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느헤미야는 직접 성벽을 조사했죠. 예루살렘 성벽의 상황은 하나니가 전해준 것보다 훨씬 더 안 좋았어요. 성벽은 무너져 있었고, 문들은 불에 타 있었죠. 어떤 곳은 느헤미야가 탄 짐승이 지나갈 수조차 없을 정도록 심각하게 무너져 있었어요.

 느헤미야는 유다백성들에게 이야기했어요.
‘우리가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꿈을 꾸고 함께 마음을 모아 성벽을 쌓읍시다!

 사랑하는 친구들, 느헤미야가 이렇게 하나님의 꿈을 꾸고 성벽을 쌓고자 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늘의 천사들이 내려와서 벽돌을 날러주고,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사람들이 도와주러 오고... 그랬다면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요?

 그런데 상황은 정반대였어요. 이 소식을 들은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 그리고 아라비아 사람 게셈은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유다백성들을 놀리고 비웃었어요.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 방해가 있는거에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놀림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어요. 하지만 느헤미야는 사람의 이야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

 ‘느헤미야와 유다백성들을 놀리는 사람들보다 느헤미야에겐 하나님이 더 중요했기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주변의 사람들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실천하면 좋겠어요.’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고 있는 현장으로 가 볼까요?

 제일 먼저 북쪽의 양문과 함메아 망대 그리고 하나넬 망대를 보수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 사람들은 바로 엘리아십과 그 형제 제사장들이에요. 제사장들은 원래 예배를 돕고,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기 위해 지금 공사현장에 와 있어요. 난 예배를 맡았으니깐, 난 찬양을 맡았으니깐, 난 성전에 있어야해~! 라고 변명하거나 핑계를 대고 힘든 일을 안 할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성벽을 건축하는 것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나는 동참할 거야~! 라는 마음으로 앞장섰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이 엘리아십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핑계를 대지 않고 달려온 또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예루살렘에서 27km나 떨어진 여리고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너무 멀리 살아요.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해도 우리는 예루살렘 성안에 살지 안 살지도 모르는데요 라고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데, 여리고 사람도 드고아,기브온,미스바 사람도 먼 거리지만 달려와서 하나님을 위해 성벽을 함께 건축했어요. 하나님은 이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성경에 기록하셨어요.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삶도 있어요. 바로 금장색 웃시엘이죠! 웃시엘은 금을 아름답게 세공해서 고급 장식구를 만드는 사람이었어요. 아주 섬세한 작업이기 때문에 손이 너무나 중요하고, 손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잘 보호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죠. 그런데 웃시엘은 무너진 예루살렘을 함께 아파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힘들지만, 거친 공사현장에 와서 힘을 다하여 도왔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희생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해 희생하셨는데,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언가 양보하고, 참고, 절제하고, 희생하는 것이 예수님처럼, 그리고 웃시엘처럼 있나요? 하나님을 위하여 희생을 기뻐하는 유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감당한 사람도 있어요.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에 기록하셨답니다. 바로 레갑의 아들 말기야에요! 말기야가 보수한 곳은 ‘분문’이에요. 분문은 예루살렘의 모든 오물과 쓰레기를 힌놈골짜기에 갖다 버릴 때 통과하는 문이에요. 쓰레기장으로 통하는 문인거죠.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더럽고 하찮아 보이는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온전하고 튼튼한 문으로 만들었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힘써 일하였던 바룩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지요. 아무도 보는 것 같지 않지만 힘을 다해 열심을 내어 일한 바룩을 하나님은 지켜보시고, 바룩을 설명하면서 바룩은 힘을 다해 열심히 성벽을 보수하였다 라고 기록하셨어요. 하나님은 지켜보고 계셨고, 기억하고 계신것이죠. 반면에 드고아 귀족들의 이름은 ‘일하지 않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힘을 다해 일한 사람들의 이름과 일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성경을 읽는 사람들마다 알게 하신거죠.

 드고아 귀족들은 빼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할 때 처음 느헤미야를 방해했던 산발랏은 수시로 와서 느헤미야를 괴롭혔어요. 성벽이 건축되는 것을 끈질기게 방해했죠.

 그런데 그럴때마다 느헤미야는 산발랏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하나님 제가 이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마음이 용기를 잃지 않게 해 주세요.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성벽이 건축되는 것을 산발랏과 여러 사람들이 방해했는데 성벽이 단 52일만에 건축이 된 거에요. 그리고 비로소 성벽이 건축되었을 때 성벽이 건축되는 것을 계속해서 방해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을 위해 우리 친구들이 선한 일을 시작할때에 하나님은 그 일을 마칠때까지 도와주실거에요. 그리고 오늘 느헤미야 한 사람이 아닌 유다 백성들이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의 꿈을 갖고 함께 하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져요. 그래서 우리 유년부가 필요해요. 유년부 친구 한 명 한 명이 모여 유년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 유년부를 통해 하나님의 꿈,

 1.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는 하나님의 꿈.
 2. 모두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꿈..


그 꿈을 이루어가실 거에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우리 친구들의 이름도 하나님 나라의 책에 기록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살아가는 유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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