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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돌이킴-말라기 이야기_141130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돌이킴-말라기 이야기_141130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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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분당우리교회 유년부 곽규호 목사님의 설교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돌이킴 (말라기 이야기)
본문: 너희 조상 때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다르지 않고 지키지 않았다.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는다. 어찌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훔쳤다. 그러고도 너희는 우리가 언제 주 하나님의 것을 훔쳤습니까? 라고 하였다. 너희가 내게서 훔친 것은 십일조와 예물이다 (말라기3장 7~8절).


 설교문

 성경은 총 몇권이죠? (친구들의 대답) 66권중에 목사님이 퀴즈로 내는 성경은 어떤 성경인지 맞춰보세요. 구약성경중에 정답이 있습니다! 숫자로 힌트를 줄게요.

  1. 55                 2. 4                3. 39

 너무 어렵나요? 그럼 이번엔 힌트로 알려준 숫자의 의미까지 알려줄게요. 숫자의 의미를 잘 들어보면 정답을 알 수 있을거에요.

  1번 '55'는 이 성경은 총 '55절'로 되어 있어요
  2번 '4'는 이 성경은 총 '4장'으로 되어 있어요. 구약 성경중에 4장으로 되어 있는 성경은
  '룻기' - '요나' - '말라기' 이 3권밖에 없어요. 정답은 이 3권중 한 권이겠죠?

 마지막 숫자 힌트 39는 구약성경이 총 39권으로 되어 있는데 39번째 책이란 뜻이에요. 구약성경중 마지막 성경! '말'로 시작하는~ 이제 정답을 알겠나요? 정답은? 맞아요 "말라기" 에요. 오늘은 바로 이 '말라기' 말씀을 우리 친구들과 함께 나눌거에요. 허니비 친구와 함께 말라기 선지자가 있는 곳으로 가 볼까요. 슈~웅~ 말라기 선지자가 있는 도시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상상해보세요~

 선지자가 있는 곳이니 곳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할것 같은데...어두컴컴...하고....몬가 암울하고...이상하네요 찬양소리도 들리지 않고....기도 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사람들 표정을 보니...'예배''찬양''기도'와는 아주 거리가 먼 것 같은데요? 우리 친구들이 보기에는 어떤 표정같나요? 화가 잔뜩 나 있고, 불평으로 가득 차 있어요! 저쪽에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주먹으로 물건을 부수며 화를 내고 있네요.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여기 저기 마구 던지는 사람도 있고, 저 사람은 너무 화가 나서 코에서 씩씩~! 거리는 바람이 나오는 것같아요. 왜 이렇게 잔뜩 화가 나 있는것일까요?

 허니비친구와 함께 인터뷰를 하러 가 봅시다. 슈~~~웅~~~~~ 퍽! 인터뷰 하러 간 카메라 렌즈를 부숴트린것 같군요! 어....어...어! 마이크를 와그작 와그작~! (마이크는 안돼요 비싼건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난폭해져있는것이죠? 화가 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셨어!'

 이건 정말 엄청난 오해인데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으신다구요? 말라기 선지자가 살고 있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해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거에요. 곳곳에서 불만이 가득했어요.

 '하나님을 믿는 것은 소용없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시간낭비일뿐이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다가 배만 고프고~ 에이~ 내 힘만 쏙쏙 빠지는 것 같아'

 어~ 그런데 이러한 상황 가운데도 저 멀리서 하나님께 제물을 가져오고, 예배를 드리려고 오는 사람들이 있네요. 어깨에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메고 오고 있어요. 하나님의 시선이 그들에게 고정됐을것 같아요!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이곳에도 나의 백성이 있구나. 이 백성중에 나를 기억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나의 백성들이 있구나!

 그런데 곧 하나님은 그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마음 아파하셨어요.

 백성들중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온 사람들이 하나님께 바친 제물은 어느 것 하나 온전한 것이 없었어요. 우리 아벨의 예배를 기억하죠?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정성을 쏟았던 어린양,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린 아벨! 그러나 말라기 시대의 백성들은 부정한 제물들을 가져왔어요. 눈이 먼 짐승이나 병든 짐승, 다리가 부러진 짐승들을 제물로 가져와 겉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처럼 예배했죠. 이러한 짐승은 이웃에게도 선물로 가져다 주지 않는 것들이었어요.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페르시아왕에게 누군가 이런 짐승들을 선물로 가지고 간다고 하면 모두 말렸을거에요.

 '아니 어떻게 페르시아 왕에게 이렇게 병이든 짐승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어요?' 말도 안돼지 말도 안돼지. 저 집에 가면 아주 건강하고 정성을 다해서 키운 가축이 있으니 그것을 사서 가져가시오.'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 왔어요. 병들어서 먹지도 못하고 버려야 할 짐승들을 하나님께는 제물로 바쳤어요.

   '나는 너희를 사랑하는데...너희는 나를 사랑하는 것 맞니?'
   '나는 한번도 너희를 모른척한적이 없는데 너희는 나를 기억하고 있니?'

하나님의 마음이 아픈것은 제물이 모자르기 때문이 아니에요. 사랑이 보이지 않는거에요.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아픈거에요. 말라기에서 하나님은 사랑때문에 아파하시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지금 죄악과 불평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며...너희가 죄로 인해 아파하고 있구나. 내가 곧 내가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에게로 보낼게. 너희들의 마음과 아픔을 치료해주고 싶어. 이렇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과 사랑은 말라기의 백성들에게 있는데,
          말라기의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완전히 돌리고 있어서
말라기의 하나님은 사랑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슬퍼하시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그만 나에게 돌아오렴! 나는 너희를 사랑하는 여호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었어요. '하나님 그럼 저희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하나님은 대답하셨어요 '너희가 훔친 것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려드리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훔친 것은 십일조와 예물이었어요. 하나님을 믿는 모든 백성들은 자신의 소유중에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드려야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 그것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왜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되시는, 만약 부자로 비유한다면 이 세상과 온 우주를 통틀어서 십원 하나도 필요없으신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 또 모든 능력을 가지고 계신 진짜 왕왕왕왕 부자이신 하나님이신데 갑자기 뜬금없이 '십일조' 너희의 소유중에 십분의 일을 나에게 바치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소유중 십분의 일씩 모으셔야지만 살 수 있는 분이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자신의 소유중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께 헌금하는 것, 나에게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할때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정말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시며,  나의 소유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고 잠시 맡기신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심을 믿을때에만 드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제물을 바라신 것이 아니라 사랑을 원하셨어요. 사랑때문에 마음이 아프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자녀들의 '사랑'을 원하신거에요.

 오늘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사랑을 표현하면 좋겠어요. 한주동안 매일 매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많이 많이 표현하세요. 편지를 쓰는 것도 좋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사랑하는 것, 순종하는 것, 이웃을 돕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 무엇이든지 좋아요. 다음주 드릴 헌금을 미리 정성껏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 진심을 담은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사랑을 담아 우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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