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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끝까지 붙어있기_160529_삼일교회 유년부_순정현 전도사
끝까지 붙어있기_160529_삼일교회 유년부_순정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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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 사도행전 11장 19-26절
제목 : 끝까지 붙어있기

한주동안 잘 지냈나요? 2학년이 된지도 이제 3개월이 지났는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나요? 친구들이랑 놀고 서로 부를 때 이름도 부르지만 여러분 별명도 부르죠? 전도사님 어릴 때 별명은 뭐였을까? 맞아요. 순대,순두부,순대국,순창고추장,등등 정말 단순하게 순씨여서 가진 별명이었죠, 그러다가 중학교때는 착해서 순돌이였고, 고등학교 때는 잘생겨서 권상우였어요.그리고 지금은 꼴뚜기가 되었어요.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송중기씨 덕분예요^^믿거나 말거나죠,^^

여러분들도 별명 하나씩 있죠? 옛날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에게도 별명이 있었어요. 그 별명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별명은 어떻게 얻게 되었을까요?

한달전에 설교했던 스데반 기억나나요? 스데반이 예수님 믿으라고 이야기했다가 돌을 맞아 죽게 되었죠, 이 일이 있고나서 스데반을 죽였던 사람들은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니요.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다 죽이려고 찾아다녔죠, 누가 날 죽이려고 막 찾아온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당연히 도망가야죠, 눈썹 빠지게 달려서 도망가야죠, 그래서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으로 도망을 갔어요, 유대인들이 도망을 온 걸 보고, 그 지역에 살던 유대인들은 그들을 자기들의 집으로 초청했어요. 유대인들은 밖에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 집에 초청해서 식사도 대접하고 잠자리도 주거든요. 도망쳐 나온 유대인들은 그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왜 도망을 오게 되었는지, 무엇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예수님의 복음도 이야기했죠.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도망 나온 사람들 중에는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안디옥에서 그리스말로 예수님을 믿으라고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께 돌아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단어 하나가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면 ‘돌아오다’라는 단어예요.  여러분, 우리가 힘들 때마다 하는 이야기 있죠, “집에 돌아가고 싶다.” 전도사님은 초등학교1학년때 학교가는 것이 너무 싫어서 매일 학교 가는 길에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엄마한테 졸랐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일이 있는데, 하루는 너무 학교에 가기 싫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엄마랑 같이 가다가 도망을 갔거든요. 그런데 빠르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엄마한테 잡혀서 학교에 끌려간적이 있어요.

집에 왜 돌아가고 싶죠? 집에 가면 쉴 수 있으니까, 긴장하지 않아도 되고, 편한 옷을 입고 있어도 되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맞아요. 예수님을 믿고 그들은 주께로 돌아왔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진짜 평안함을 얻은 거죠.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찾고 계세요. 다른 것에 눈이 팔려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돌아오길 기다리세요. 그런데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선택하기보다 다른 것을 선택해요.  베드로후서 2장 22절 말씀에 보니까,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예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그저 내버려두시지 않고,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우리에게 묻은 토를 씻어내고, 더러운 구덩이에서 묻었던 흙들을 씻겨내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온다는 소식을 예루살렘 교회가 듣게 되었죠, 그리고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요.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알고 싶었고, 또한 바나바를 보내서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들로 살아가도록 했어요. 바나바는 다소에 있던 사울도 데리고 와서 같이 그들을 성경으로 가르쳤죠.

그랬더니 안디옥에서 살던 사람들이 그들을 뭐라고 부르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요. 그리스도인이 그들의 별명이었어요. 왜 그렇게 불렀을까요? 행실이 착해서? 예절을 잘 지켜서? 그들이 잘나서? 아니면 예수님처럼 생겨서?

아니요. 23절 말씀에 보니까, “굳은 마음으로 주께 함께 머물러 있으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굳건한 마음은 무엇이고, 주께 붙어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단단하고 큰 나무가 바람에 꺾일까? 아니면 연약한 갈대가 바람에 꺾일까? 우리는 연약한 갈대가 꺾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바람이 정말 세게 불면 단단한 고목나무가 꺾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는 항상 죄와 유혹의 바람에 언제나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이라는 땅에 박혀 있으면 절대로 그 갈대는 꺾이지 않는단다. 그걸 의심하지마, 우리는 구원받은 귀한 하나님의 자녀야, 그것만 믿으면 절대로 꺾이지도, 실패하지도, 낙망하지도 않을거야, 그게 그리스도인이야,

크고 단단한 나무처럼 서있다면 얼마나 멋져 보이겠어, 다른사람들은 나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할것이고, 저 나무처럼 나도 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갈대와 같이 흔들리고 연약한 존재인걸, 정말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자신은 알아, 얼마나 연약하고 약한 존재인지 말이지,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착한 행실과 좋은 행실을 보여주면 좋지, 하지만 우리가 그렇지 못할때도 있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예수님을 찾을 때, 예수님만 찾고 회개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귀하게 여길 때, 사람들은 나를 보고 제는 예수밖에 모르는구나, 예수가 도대체 뭐길래? 라고 다가올거야, 그게 예수쟁이, 그리스도인이야,

마태복음 12장 20절 말씀을 함께 읽으며 설교를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끝까지 내가 예수님께 붙어있음을, 내가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임을 기억하는 우리 친구들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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