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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아기돼지 삼형제_161016_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
아기돼지 삼형제_161016_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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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순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exe)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씀본문 : 고린도전서 3장 1-15절
말씀제목 : 아기돼지 삼형제

친구들 그 이야기 알아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요, 

깊은 숲속 오두막집에 아기돼지 삼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엄마돼지가 이야기했죠, 애들아 이젠 너희들도 다 컸으니까 각자 자기 집을 짓고 살도록 해라, 

엄마돼지의 말대로 아기돼지들은 각자 자기 집을 짓기 위해서 떠났어요, 
첫째아기돼지가 말했어요, “난 오른쪽으로 갈 거야” 
그러자 둘째돼지가 말했죠, “난 왼쪽으로”
마지막으로 막내돼지가 이야기했어요, “그럼 난 여기에다가 집을 지어야지, 

아기돼지들은 각자 흩어져서 집을 짓기 시작했죠, 
첫째아기돼지는 무엇으로 집을 지었을까요? 맞아요. 얼른 지어놓고 실컷 놀기 위해서 짚을 모아 대충 쌓아놓고 초가집을 완성했어요, 

둘째 아기 돼지도 말했죠, 아이 귀찮아, 간단하게 집 짓는 방법이 없을까? 옳지 나뭇가지로 지으면 되겠다. 

둘째 돼지도 근처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집을 지었어요, 그리고는 실컷 놀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지나가다가 셋째 돼지를 보았어요. 그러고는 마구 놀려대기 시작했죠, 왜 놀렸을까요? 맞아요, 열심히 부지런히 벽돌집을 짓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형들보다 늦게 짓는게 당연했죠, 땀을 뻘뻘 흘리며 짓고 있으니 형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바보같아 보였죠, 하지만 형들이 비웃어도 셋째 돼지는 열심히 지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으흐흐,,, 요놈들! 통통하니 아주 맛있게 생겼구나!” 하고 놀고 있는 두 아기돼지에게 늑대가 나타난거예요.  아기 돼지들은 나 살려라 하고 집으로 도망을 갔죠, 
첫째 돼지 집으로 간 늑대는 말했어요, 에이, 이런 초가집은 식은 죽 먹기지, 단숨에 날려주마, 하고 후우웃!!! 불자 금방 날라 가버렸어요, 그리고 첫째돼지는 부리나케 둘째 돼지 집으로 달려갔죠, 뒤따라온 늑대는 둘째 돼지 집을 보고 비웃었어요, 요까지 나무집도 문제없지, 후우웃!! 하니 또 날라 가버렸죠, 형들은 부리나케 엄마야! 하면서 셋째돼지 집으로 도망갔어요, 
그러자 셋째돼지가 이야기했어요, 형들 걱정하지마, 우리 집은 튼튼하거든,  
늑대가 곧이어 나타났죠, 그리고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후!!! 불었지만,,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두 번째로 또 후~~! 불었지만 아무런 미동도 없었죠, 그러자 늑대는 굴뚝으로 올라가서는, 이곳으로 들어가야겠다 하고,, 들어가는 동시에, 셋째돼지는 그 밑에다가 뜨거운 물이 끓고 있는 냄비를 가져다 놔서, 늑대는 내려오자마자, 뜨거운 물을 건드렸죠, “앗 뜨거!!” 
그리고 바로 늑대는 도망을 갔어요,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어요, 뭔지 하나씩 들려 줄께요, 
첫 번째 숨겨진 이야기! 엄마는 왜 아기돼지들을 밖으로 내보냈을까요? 아직 아기들인데 말이예요, 그 이유는 아기돼지들끼리 맨날 싸웠어요, 뭐 때문에 싸운지 알아요? 첫째돼지가 말했어요, “우리를 키워주신 분은 아빠야, 그러니까 난 아빠편이야,” 그러자 둘째 돼지가 이야기했죠, “말도 안돼, 아빠가 키워준게 말이 돼, 엄마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다 한거지, 그러니까 난 엄마편이야,” 이걸 보고 가장 막내인 셋째 돼지는 이야기를 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아빠편이 어디있고 엄마편이 어디 있어, 우리는 엄마랑 아빠가 함께 보살펴 줬기 때문에 이렇게 큰 거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기 때문에 안전하게 큰 거야! 하지만 첫째 돼지와 둘째돼지는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러자 엄마돼지는 아기돼지들을 집에서 내보냈어요,

그래서 집을 나온 돼지들은 살기 위해서 집을 짓기 시작한 거예요.

두 번째 숨겨진 이야기! 늑대가 진짜 바람을 불어서 짚으로 지은 초가집과 나무로 지은 나무집을 날려버렸을까요? 사실은 늑대가 그 집 앞에 불을 붙인 거예요. 불은 바람이 불면 더 커질까요? 더 작아질까요? 맞아요. 불은 바람이 불면 더 커져요. 그래서 짚으로 지은 집과 나무로 지은 집은 다 타 버린거죠. 그래서 둘 다 도망쳐서 셋째 집으로 간 거였어요.

세 번째 숨은 이야기! 셋째 돼지는 더운 날 혼자 벽돌로 집을 지으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힘들어서 지치고 쉬고 싶을 그 때! 도망친 첫째 돼지와 둘째돼지가 와서 함께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금방 집을 지을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아기돼지 삼형제는 다 살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숨은 이야기! 형들이 집을 지으러 가고, 셋째 돼지는 남아서 어디에 집을 지을까 고민했어요. 두 곳이 있었죠, 한 곳은 모래가 있는 곳이었고, 한 곳은 단단한 돌이 있는 곳이었죠, 딱 보기에는 모래 있는 곳이 평평해 보이고 좋아보였어요. 하지만 셋째돼지는 알고 있었어요.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아무리 멋지게 집을 지어도 비바람이 불면 곧 무너질걸 알았죠, 그래서 조금 힘이 들어도 돌 위에 집을 짓기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 이런 숨겨진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죠? 사실 이 이야기는 오늘 성경이야기였어요. 눈치 챈 친구 있나요? 

하나씩 찾아볼까요?^^ 

첫 번째 숨겨진 이야기! 아기돼지 집에 싸움이 났었죠. 그건 뭐랑 똑같냐면, 고린도라는 지역에 고린도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 안에서 싸움이 난거랑 똑같아요.

아기돼지들이 뭐 때문에 싸웠을까요? 난 아빠편이다, 난 엄마편이다, 이것 때문에 싸웠죠?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난 바울목사님편이야, 아냐, 난 아볼로목사님편이야, 이거 때문에 싸운 거였어요. 그러자 셋째 돼지가 뭐라고 했죠? 우리는 아빠편도 아니고 엄마편도 아냐, 우린 다 한 가족이고, 아빠랑 엄마랑 둘 다 우리를 보살펴 준거야, 그리고 우릴 진짜 지켜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야, 똑같이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이야기를 해요. 너희들은 아볼로편도 아니고 바울편도 아냐, 둘 다 너희들을 교회 안에서 말씀으로 잘 자라도록 해 주는거야, 진짜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키워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야!

그리고 두 번째 숨겨진 이야기! 아기삼형제는 집을 짓기 위해 갔어요. 첫째형은 짚으로, 둘째형은 나무로, 셋째돼지는 벽돌로 지었죠. 그걸 늑대가 불로 태워버렸다고 했잖아요. 그건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때를 말해요. 하나님은 불로 심판하시거든요, 그런데 그때 너희가 짚으로 지은 집, 나무로 지은 집은 다 터버린다고 해요. 그건 무엇일까요? 그건 내 욕심대로 한 행동들, 내 마음대로 한 것들, 하나님은 온데 간데 없이 내 마음대로 한 행동들은 다 타버려요. 하지만 벽돌집은 불에 타지 않고 남았죠? 그건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 베풀고 산 것,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았던 하루하루는 불에 타지 않아요. 

그리고 세 번째 숨은 이야기! 아기 삼형제가 같이 벽돌집을 지었다고 했잖아요. 그건 서로 싸우지 않고, 함께 사랑하며 함께 교회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사랑해주는 걸 말해요.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모래 위가 아닌 돌 위에 집을 짓죠? 그건 우리 교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해주는 거예요. 전도사님이 지난번 한 친구의 일기를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그림일기였는데 거기에 누가 그려져 있었는 줄 알아요? 전도사님이었어요.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그 밑에 쓰여 있는 글을 보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뭐라고 적혀있었냐면, 전도사님은 항상 주인공이다!,,

우리교회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 예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맞아요, 예수님이 우리의 진짜 주인공이고, 우리 교회의 주인공이예요. 

아기돼지삼형제 이야기 네 가지의 숨은 이야기! 우리 예배의 주인공은 누구? 예수님이고, 우리의 인생에 남는 것은 무엇? 사랑한 것! 그리고 우리를 보살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은 누구? 맞아요 하나님이예요. 

아기 돼지삼형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꼭 기억하며 하루하루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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