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족의 조건
본문 : 3장 20~35절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예수를 모함하고 넘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며 그들의 잘못된 논리를 무너뜨리지요.
성령을 모독하는 저들의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신성모독입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는 능력이
사탄에게도 있는지 모르나
어떻게 살리는 예수님에 대해 바알세불(마귀, 사탄의 왕...)을
거론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요.
우리는 다를까요?
어려움에 처해 돕고 있는 정부부처 사람들과,
의료진, 봉사자들에 대해
빨갱이, 공산당, 가식... 온갖 저주를 퍼부으며
살리는 일을 망치는데 집중하고 있진 않나요?
예수이름으로 욕설과 폭언으로
사탄의 일을 도모하고 있진 않나요?
어쩌면 더많은 피해자와 사망자가 나와서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고 있진 않나요?
최근 대구, 경북에 몰려 있는 확진자들과 신천지 신자들,
대구 시장을 비롯한 경북 도지사들...
정말 살리고자 하는 일을 하는지
숨기고 덮어 이 사태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지
두눈 똑바로 뜨고 감시해야할 때 입니다.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