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메세지
  • 특별기획
  • 무료콘텐츠
  • 그림자료
  • 영상자료
  • 도움자료
  • 패키지
  • 주보/PPT자료
  • 공과자료
  • 게임자료
  • 원문과설교
로그인을 하시면 나의 캐쉬정보가 표시됩니다.
분류 성경
검색어
Home > 설교자료 > 중풍병자와 친구들_20200524
중풍병자와 친구들_20200524
이용가격
3,000
원 (씨앗)
카테고리
설교자료
브랜드
그림우물
이용대상
전체
평균평점
3 점 (5점 만점)
* 구매 후 [내 콘텐츠함]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허가정보 모델초상권 또는 재산권 해결
  무단사용금지 - 이 콘텐츠의 저작권은 작가(브랜드)에게 있고, 구매한 당사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업적 용도를 위한 2차 편집, 제3자에게 판매,양도,대여할 수 없습니다.
- 상업적 용도 및 대량인쇄시에는 별도의 라이센스 획득이 필요합니다.

실행화일과 이미지 화일 한글 원고 등이 들어 있습니다.
영상자료는 별도로 올려놓겠습니다.


중풍병자와 친구들

본문: 누가복음 5장 17-26절(총회43과)
제목: 중풍병자와 친구들,_믿음으로 지붕을 뜯고 도와주었어요.

초안: 박수영목사 /편집&녹음: 김보영 /그림&영상: 김종석

 여러분! 몸이 아팠던 적 있나요? 대부분 큰 병은 아니더라도 감기 때문에 열이 나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을 거예요. 몸이 아플 때 기분이 어땠나요? 무엇이 제일 필요했나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요. 특별히 아플 때, 힘들 때, 외로울 때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만약 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울 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얼마나 두렵고 괴로울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을 허락하세요. 나처럼 아프고 힘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자기 힘으로는 손가락도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중풍병자가 등장해요. 그에게 무슨 희망이 있었을까요?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병자에 불과했어요. 그러나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그에게 작은 사랑의 빛이 있었어요. 그 빛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제부터 중풍병자의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모두 준비되었죠? 성경 속으로 고고싱!

 많은 아픈사람을 고치신 예수님의 소문이 이스라엘 전체에 퍼졌어요. 하루는 예수님께서 한 집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가득 모였어요.

 그 중에는 예수님의 꼬투리를 잡으려고 갈릴리, 유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도 있었어요. 이미 예수님께서 계신 집은 사람들도 가득 찼고, 집 밖에도 사람들로 발 디딜 곳이 없었어요.

 그 때 예수님을 만나러 온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누구일까요? 네, 중풍병자였어요.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자기 발로 예수님을 찾아온 것이 아니었어요. 그는 손가락 하나 가딱할 수 없는 중풍병자였어요. 그러나 그에게는 작은 사랑의 빛이 있었어요. 그것은 그를 사랑하는 친구들이었어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중풍병자를 위해서 친구들은 중풍병자가 누운 침대를 통째로 메고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여기까지도 정말 대단한 일이죠?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침대를 메고 예수님을 찾아오다니요. 여기서 우리는 친구들이 얼마나 중풍병자를 사랑했는지 알 수 있어요.

 한 고비는 넘겼지만 그들의 앞에는 또 다른 장애물이 있었어요. 예수님이 계신 집이 사람들로 가득 차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었다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장애물을 만나면 포기하거나 불평하기 쉬울 거예요. 그러나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중풍병자를 메고 지붕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집은 보통 방이 하나이고 지붕이 평평했어요. 지붕은 나무를 깔고 나무 위에 덤불이나 나뭇가지를 깔았어요. 그 위에 진흙을 덮어서 다졌어요. 그리고 집 바깥에는 지붕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중풍병자 친구들은 지붕으로 올라가서 지붕을 뚫기 시작했어요. ‘뚝딱뚝딱!’ 한참 지붕을 뚫던 친구들은 뚫린 지붕 안으로 중풍병자의 침대를 달아 내렸어요. 

 말씀을 전하시던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사람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갑자기 흙과 모래가 떨어져서 위를 쳐다봤더니 글쎄 지붕이 뚫리고 중풍병자가 누운 침대가 내려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을 혼내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중풍병자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의 죄를 용서하노라.” 예수님께서는 친구들의 믿음만 보시고도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해주셨어요. 

사실 죄를 용서하는 일은 병을 고치는 일보다 어려운 일이에요. 왜냐하면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도 고칠 수 있지만, 죄를 용서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또, 죄를 용서해주신다는 것은 몸의 병뿐만 아니라 영혼도 구원해주시겠다는 놀라운 축복이에요. 

죄를 용서받은 중풍병자는 “네 침대를 가지고 집으로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벌떡 일어나 침대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병뿐만 아니라 죄까지도 용서하실 수 있는 예수님께 포기하지 않고 나온 중풍병자 친구들의 믿음이 중풍병자를 다시 살린 거예요.

 우리에게 중풍병자 친구들과 같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할까요? 반대로 우리가 중풍병자 친구들처럼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또 얼마나 행복하고 기쁠까요? 예수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마다 섬기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친구들도 중풍병자 친구들의 사랑을 본받아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고 세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거예요.  
만약 중풍병자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데려갔다면 병을 고칠 수 있었을까요? 더 나아가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을까요? 불가능했겠죠? 

중풍병자 친구들에게는 중풍병자를 향한 사랑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어요. “내 친구가 예수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분명히 살아날 수 있을 거야.” 이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중풍병자 친구들은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갔어요. 

 여러분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소개하세요. 아빠, 엄마, 형제, 자매, 친구들 중에서 예수님을 모르거나 예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예수님께로 데리고 나와야 해요. 예수님만 죄를 용서해주실 수 있고, 영혼을 구원해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다른 것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마세요.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거예요. 이것을 기억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연결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고 축복합니다.


[그림우물] [예장합동 유년부] 050612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
3,000원 (씨앗)
[그림우물] 돌이킴-말라기 이야기_141130_분당우리교회 유년부_곽규호 목사님
3,000원 (씨앗)
[그림우물] 박윤미 전도사_080810_한 부자의 비유
3,000원 (씨앗)
[그림우물] 저 하늘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_130303_총회_최강현전도사
3,000원 (씨앗)
[그림우물] 요청자료_사영리(에수님을 만나야 하는이유)SWF 화일입니다.
3,000원 (씨앗)
개인정보보호정책 | 사이버몰이용약관 | 씨노트이용약관 | 공지사항 | 문의 게시판 | 서비스안내 | 씨노트 웹진 | 제휴문의 | 교회인증
상호: 우물네트워크 사업자번호: 504-18-8954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9-대구중구-1924호
대표: 김상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왕혜진 TEL: 070.8683.3301 FAX: 0505-055-3301 E-mail: picok@picok.co.kr
소재지: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1 신성미소시티 상가204호, 서울 강남구 개포동 1164-21 4F
copyright ⓒ oomoolnet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