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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마리아, 옥합향유를 부어드렸어요_200614
마리아, 옥합향유를 부어드렸어요_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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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화일을 별도 영상컨텐츠에 올려놓았습니다.



제목: 마리아, 옥합 향유를 부어 드렸어요.

초안:박수영목사/ 편집,나레이션:김보영/그림,영상:김종석

본문: 요한복음 12장 1-8절
암송요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요한복음 12장 3절 상반절

친구들, 백혈병에 걸린 한 소녀가 있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큰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혈할 피가 부족했어요. 의사선생님은 다급하게 소녀의 오빠를 찾았어요. 소녀와 소녀의 오빠의 혈액형이 같았기 때문이에요. “동생을 위해서 너의 피를 나눠줄 수 있겠니?” 소녀의 오빠는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듯이 보였어요. 그러나 이내 “네! 동생에게 제 피를 주세요.”라고 대답했어요. 곧, 주사바늘이 소년의 팔에 꽂히고 붉은 피가 흘러나왔어요. 오빠의 피로 인해서 소녀는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그 때, 소녀의 오빠가 의사선생님께 이렇게 질문했어요. “의사선생님! 저는 언제 죽나요?”  
 
소녀의 오빠는 헌혈을 하면 죽는 줄로만 알았던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동생을 위해서 헌혈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어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소녀의 오빠는 동생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줄 수 있었던 거예요. 
 
이 이야기와 같이, 오늘 성경에는 가장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드린 한 여자가 나와요. 자 그럼 성경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유월절 엿새 전이었어요.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가셨는데 그곳엔 나사로가 살고 있었어요. 여러분도 나사로를 알고 있죠? 나사로는 죽은 지 4일 만에,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다시 살려내신 사람이에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벌어졌어요. 나사로와 나사로의 두 명의 여동생, 마르다와 마리아도 잔치에 참여했어요.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는 모두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했어요. 그래서 잔치에서 한 가지씩 귀한 일을 담당했어요. 마르다는 열심히 일을 했어요. 아마도 예수님께서 드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나사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 옆에 앉아 있었어요. 예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누가 남았죠? 막내 마리아는 무엇을 했을까요? 

성경에 보니까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어요.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정성스럽게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렸어요. 

마리아가 드린 나드 향유는 정말 귀한 것이었어요. 향유는 지금으로 말하면 향수예요. 당시에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향유 한 방울을 만드는데 한 아름의 나드 뿌리가 필요했어요. 게다가 나드는 아주 높은 히말라야 산 기슭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나드 향유 한 병의 가격은 정말 비쌌어요. 당시 돈으로 300데나리온, 지금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3천만원이 넘는 가격이에요. 당시 여자들은 향유를 결혼할 때 가지고 갈 가장 큰 혼수품으로 생각했어요. 한 마디로 마리아는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장 아끼는 보물을 예수님께 드린 거예요.

 마리아가 나드 향유를 드리면서 아까워했을까요? 아니에요. 왜냐하면 나드 향유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마리아는 나드 향유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가치를 예수님 안에서 발견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위해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향유를 부을 수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이 보기에 마리아의 행동은 어떤가요? 마르다와 나사로의 행동과 비교해서 조금 다르게 느껴지죠? 당시 마리아 옆에 있던 사람들도 마리아의 행동이 이상했던 것 같아요. 특별히 가룟 유다는 마리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했어요. “그 비싼 향유를 쏟아 버리다니! 왜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않았어?” 왜 마리아는 향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않고, 예수님의 발에 부었을까요?

 보통 때 같으면 마리아는 나드 향유를 붓지 않았을지 몰라요. 아니면 향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줬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이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봐요. 이스라엘에는 죽은 사람을 향유로 닦는 풍습이 있었어요.(눅24:1) 아무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다는 것을 모르고 잔치에 빠져있을 때, 마리아는 다르게 행동했어요.그것은 며칠 후 돌아가실 예수님을 위해서 나드 향유를 부어드리는 것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그 헌신을 기쁘게 받으셨어요. 

 반면에 가룟 유다는 어떤가요? 가룟 유다의 말은 참 그럴듯해요. “예수님 말씀대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지!” 그러나 성경은 가룟 유다의 마음을 지적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가룟 유다가 가난한 사람을 돕자고 한 이유는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향유를 판 돈을 훔치기 위해서였어요. 말은 그럴듯했지만 가룟 유다의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행동은 조금 특별했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한 마리아, 말은 그럴듯했지만 욕심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속인 가룟 유다. 여러분은 누구의 모습을 닮았나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말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예수님을 이해하는 진실한 마음이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질문해 보세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 학교에 가서 질문해 보세요. “예수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무엇일까?” 교회에 와서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깨달을 수 있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것을 예수님께 드리고,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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