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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운 바울
성경본문 : 사도행전 9장 20절 ? 30절
외울말씀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 (이사야 58장 11절 말씀)
초안: 전세원전도사/ 편집,나레이션: 김보영/ 그림,영상: 김종석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 되었어요.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바울은 다메섹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예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녔던 바울이 아니였어요. 완전히 다른사람이 된거예요. 이 모습에 성도들은 기쁨으로 놀랐어요.
하지만 유대인들은 어땠을까요? 변화된 바울에게 당혹한 마음과 배신감이 들었어요. 유대인들은 바울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바울을 죽이기로 했어요.
바울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유대인들은 바울을 잡아 죽이기 위해 밤낮으로 성문을 지키도록 군사들에게 명령했어요
제자들은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 바울이 걱정되었어요. 고민 끝에 바울을 탈출 시키기로 했어요. 캄캄한 밤에 바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 달아서 내려줬어요.
탈출한 바울은 바로 예루살렘으로 갔어요. 예루살렘에 간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을 만났어요. 바울을 본 제자들은 바울이 진짜 제자가 된 것 인지 의심했어요. 예전에 자신들을 핍박하고 다녔던 사람이였기 때문이예요
그 때 바나바가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 말해 주었어요. 바울이 예수님을 어떻게 전하게 되었는지도 설명해 주었어요. 바나바의 이야기를 들은 제자들은 그제 서야 바울을 믿고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했어요.
하지만 또 다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 핍박을 받게 되었어요. 제자들은 바울을 다소로 보냈어요.
계속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대한 핍박이 심해지자,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여러 지방으로 흩어졌어요. 그렇게 되면서 복음이 안디옥으로 까지 전해졌어요.
안디옥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안디옥교회를 위해서 고민하던 예루살렘교회는 안디옥에 바나바를 보냈어요.
바나바는 안디옥에 가서 사람들을 만난 후, 바울을 찾으러 다소로 갔어요. 다소에서 바울을 만난 바나바는, 바울을 다시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어요. 안디옥에 온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많은 무리를 가르쳤어요. 안디옥에서 제자들이 많아지자,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지금 우리가 부르는 그리스도인이란 말이 처음으로 나오게된거예요.
왜 그리스도 인이라고 불렀을까요? 바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한다는 것이예요
마음 중심에 예수님으로 가득하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다 알아볼수 있어요.
앗 저 친구는 뭔가 예수님 믿는 사람인거 같애!!!
우리 친구들 마음은 어떤가요? 예수님으로 가득하나요?
친구들, 우리모두 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인도하심을 따라가요.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전하는 그런 멋진 친구들이 되어요.
그리고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요. 예수님의 향기를 가는곳마다 뿜뿜 뿜어내서, 온세상을 향기롭게 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