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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선교사가 된 바울
성경본문 : 사도행전 13장 1절 ~ 12절
참고본문 : 사도행전 14장 8절 ~ 28절
암송요절 :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
안디옥 교회 선지자들, 교사들, 그리고 거기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금식 하며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때 성령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어요.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라.”
사람들은 성령님의 말씀에 따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나바와 바울 두 사람에게 안수한 후, 그들을 선교사로 파송했어요.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섬의 바보라는 곳에 도착한 바울과 바나바는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이때 유대인 거짓 선지자 엘루마가
바울과 바나바의 말을 총독이 믿지 못하게 방해했어요.
방해하던 엘루마는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경고하자
눈이멀어 얼마 동안 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이것을 본 총독이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그 후에 루스드라에 도착한 바울과 바나바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만나서 그를 고쳐주었어요. 사람들은 능력을 행한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오해하여 제사하려 했어요. 바울은 그들을 말리며,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자신이 신대접받는 것을 즐기려하지 않고, 루스드라 사람들에게 오직 하나님을 전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자랑했어요. 그리고 이것 때문에 바울은 다시금 공격을 받게 되어요.
안디옥과 이고니온에 있던 유대인들이 루스드라까지 쫓아왔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충동하여, 바울을 향해 돌을 던졌어요.
바울이 얼마나 많은 돌을 맞았던지, 사람들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도시밖으로 끌어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인해 그는 다시 일어났어요. 그리고는 성으로 들어갔어요.
이튿날 바울과 바나바는 또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제자로 삼았어요. 생명을 위협하는 반대조차도 바울과 바나바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 없었어요.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다시 안디옥 교회로 돌아왔어요.
그들은 2년 동안 무려 2천 Km의 거리를 여행했어요.
이로 인해서 유대인과 많은 이방인들이, 구원의 복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선교가 시작되었어요.
이렇게 초대교회의 첫 선교사 파송은 사람의 계획이나 준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인 성령님의 명하심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이것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왜 그럴까?
안디옥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했을 때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길을 떠났어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들은 길을 떠났어요. 이렇게 순종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방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역사는 이런 것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몰라요.
바로 나를 통해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많은 일을 하실 거에요
우리 친구들 오늘 이것을 꼭 기억하고, 하나님의 멋진 선교사로 살아가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