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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아교회에서 만난 바울
본문:행20:7-12
초안:이주애 전도사 편집,나레이션: 김보영/그림,영상: 김종석
오늘은 에게 해 라는 바닷가에 위치한 드로아교회에서 있었던 한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이 교회는 모이기를 좋아했고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주일에는 저녁에 모여 떡을 떼며 교재하는 교회였어요
.
바울의 3차 선교여행 때 였어요.
평소와 같이 바울은 설교를 하였고 교인들은 열심히 들었어요.
설교 듣는 것을 좋아했던 드로아 교인들은 바울의 설교말씀이 너무좋아 설교가 길어지는 줄도 모르고 듣고 있었어요..
이렇게 모두들 설교말씀을 듣던중 유두고라는 사람이 졸기 시작했어요.
유두고는 3층 창틀에 걸쳐 앉아 졸다가 창밖으로 떨어졌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두고는 불행히도 죽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매우 당황했어요
“말씀듣다가 죽었어…하나님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두시는거지?”
“예배시간에? 하나님은 우릴 보호하시는거 맞나??”
이렇게 웅성웅성할 때 바울이 말했어요
“떠들지 말라. 그는 아직 살아있다. 생명이 그 안에 있다”
“뭐라구? 이미 맥박은 뛰지도 않고 숨도 끊어졌는데…”
바울이 다가가 유두고의 몸을 안고 하나님께 기도 했어요.
그러자 유두고가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어요.
바로 바울의 믿음이 그를 살린거예요.
와! 우리는 드로아 교회에서 있었던 이 사건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예배 드리고 모임을 갖는 것을 좋아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나와 같이 예배를 드리며, 공과공부를 하고, 모여서 서로 친하게 식사도 하는 것이예요.
또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모여 있으면 놀라운 일이 생겨요.
그래서 사탄은 우리가 이렇게 모이는 것을 싫어해요.
오늘 말씀에 보면 성도들이 모였을때, 졸던 유두고라는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사탄은 우리마음에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마음, 모이기 싫어하는 마음, 예배를 귀찮아 하는 마음을 주어요.
우리는 이런 사단의 전략에 빠지지 않고 모이기에 힘써야 돼요.
하지만 요즘엔 모여서 예배드리기가 정말 힘들죠.
이럴 땐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면 좋겠어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가족들과 함께 성경말씀을 읽고 찬양도 드려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말씀을 전해주는 온라인 예배를 함께 드릴 수도 있어요.
드로아 교회에는 바울이라는 믿음 좋은 선교사님이 계셨죠..
비록 지금은 바울 선교사님을 직접 만나 예배드릴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좋은 목사님, 전도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이런 어려운 상황일 수록 더 말씀을 읽고, 인터넷으로도 설교말씀을 많이 듣기 바래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