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화일(exe_ scene-30) / 한글화일(doc,txt) / 이미지 29컷

모퉁이돌인 예루살렘 교회
본문:사도행전6:1-7
1. 예루살렘 교회는 모퉁이돌이였어요.
모퉁이돌란게 그 당시 건축의 기초돌을 말하는 것으로 모퉁이돌을 놓고 거기에 벽돌을 쌓아 갑니다.
모퉁이 돌이 기초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주 견고하고 시험을 거친 보배롭고 요긴한 돌로 사용했어요..
그 기초 모퉁이 돌을 빼면 모두 무너져 버려요.
교회가 이 모퉁이돌이라는 것은 신앙의 기초를 어떻게 놓고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성경에는 예수님을 모퉁이돌이라고 비유했는데 유대인으로 버려진 예수님이 모든 이방이들과 세상의 머릿돌. 주축 기초돌이 되었다는 말이에요.
교회가 모퉁이돌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기초로 세운 교회를 말하는 것이에요.
Corner stone이신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절대 놓치면 안돼요.
믿으면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가 주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것은 바로 믿지 않는것이에요.
이렇게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갔던 교회가 바로 예루살렘 교회였어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려면 일단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겠죠?
어떤 것이 하나님께 순종해야하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니까요.
예루살렘 교인들은 날마다 모여서 기도하고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 말씀을 상고하였어요.
성경은 마치 하나님을 잘 소개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일기장 같기도 하여서 성경을 잘 알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있어요.
예루살렘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았어요.
예루살렘교회는 이것을 잘 파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바로 구제와 선교란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이 일을 정말 열심히 하였어요.
예루살렘 교회를 기초로 선교가 시작되었고 선교사가 파송되었어요.
또한 이방사람까지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이방교회도 정통교회라는 것을 증명하였어요.
예루살렘 교회는 교회의 시초와 기초가 되었어요.

2. 예루살렘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였어요.
머리와 몸 중에 어디가 더 중요한가요?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기 보다 다 하나이기 때문에 둘 다 중요하지요.
그러나 두뇌에서 감각을 느끼게 하고 모든 지령은 머리로 통해서 나오지요.
우리의 몸은 두뇌의 지령을 받아서 움직이고 반응하게 되어있어요.
모든 몸의 느낌과 신경은 다 두뇌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모든 회로는 두뇌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큰 회로 하나가 고장이 나면 부분적으로 마비가 되요.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 하셨어요.
우리 모든 사람은 예수님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해요.
그러나 몸의 역할은 다 달라요.
누가 예수님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부분이 마비가 될 수 있어요.
예루살렘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선교사역을 하였어요.
베드로와 요한을 선교사로 파송하였고 많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었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머리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머리의 지시를 못 받는 사람이 있었어요.
머리는 분명히 오른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왼발은 오른쪽으로 가고 오른 발은 왼쪽으로 가려면 어떨까요?
결국은 서로 싸우다가 목적지에 못 가겠지요?
예루살렘 교회에서도 구제사역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교회에서는 성령충만한 7집사님을 뽑아서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고 다른 사람은 이 구제사역을 전무하게 일을 나누었어요.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던 사람에게 한 가지 일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게끔 했어요.
마치 두뇌에 다른 방에서 다른 지령을 내리듯이 이렇게 다른 일을 하게 되면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할 수 가 있어요.
우리도 교회에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서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그 지시를 따라 세우신 목사님의 뜻을 순종하여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해야해요.
마치 학교의 선생님의 뜻을 따라 반장은 반장의 일을 짝궁은 짝궁의 일을 열심히 해야 같은 방향으로 갈 수가 있어요.
우리도 모든 사람이 예수님이 머리 되신 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예수님과 연결되어야 하며 예수님이 세우신 지도자의 명령을 따라 한 방향으로 가길 힘써요.

요절:….그리스도꼐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엡5:23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