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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삼일교회_유년부_ 이주애 전도사_081012_건강한 믿음을 가졌던 요셉
삼일교회_유년부_ 이주애 전도사_081012_건강한 믿음을 가졌던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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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건강한 믿음을 가졌던 요셉

본문:창45:1-11
요셉은 한 순간 왕의 최고 신복이 되었어요.
요셉의 직위는 왕 바로 밑에있는 국무 총리였어요.
요셉에게는 많은 책임이 주어졌고 할일이 정말 많았어요.
바로의 꿈 처럼 거둬도 끝이 없는 풍년이 7년 동안 있었지요.
풍년이란 우리가 심었던 것이 하나도 손해없이 잘 자란것 뿐 아니라 생각지 못했던 효과를 거두었다는 뜻이지요.
일은 똑 같이 나가서 하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보너스도 많이 주고 사업하는 사람은 하는일 마다 잘 되어서 돈이 끊임없이 통장에 들어오는 것이지요.
이럴 때 요셉은 하나님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허비하고 그 돈과 곡식을 다 쓰고 먹은것이 아니라 1/5를 저축하였어요.
그 이후의 흉년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지요.
이런일을 애굽사람도 처음 겪어서 어떻게 할지 몰랐지만 요셉의 지해로서 잘 처리하고
또한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분명히 모자랄 것을 생각해서 미리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냉장고도 에어콘도 없었는데 저축하는 방법을 잘 연구하고 온도 조절을 잘 해서 저장했어요.
7년 풍년후에 정말 기근이 시작이 되었는데 요셉은 창고를 열어 양식을 팔기 시작했는데 애굽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사람들까지도 와서 사기 시작했어요.
요셉이 얼마나 잘 저장했는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 만큼 양식이 많았어요.
하지만 요셉은 일일이 체크하고 조심히 팔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이게 왠일입니까? 어디서 많이 봤던 사람들이였는데…..
요셉의 10형들이 곡식을 사러 왔었던 거에요.
그러나 13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애굽은 이제 애굽어를 능통하게 하고 애굽사람처럼 단발머리와 옷차림새를 하고 있어서 형들이 조금도 그 사람이 자기 동생이라고 의심한 적이 없었어요.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섭불리 행동하지 않았고 일단 지금 상황을 알아보고 형들의 맘도 테스트를 해보아야했기에 끝까지 애굽사람처럼 행동을 하였고 심지어 대화할 때 중간에 통역사를 놓고 말을 주고받았어요.
그리고 요셉은 다짜고짜 “너희들은 양식을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스파이로 온것이지? 우리가 어떤지 엿보려고?!! 어찌 감히 이럴수 있느냐!!”
“아닙니다. 절대 아니구요 우린 한 아버지에 아들들로서 12형제가 있습니다. 우리 10명은 여기있고 막내는 지금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습니다. 진심입니다. 믿어주세요”
“그래?내가 믿을 수 없으니 집에가서 정말 그 막내동생이 있는지 데리고 오너라.너희들이 갔다가 안 올 수 도 있으니 여기에 한명을 뽑아 인질로 남겨두고 동생을 데려와서 정탐꾼이 아니란걸 증명하면 풀어주겠다.”
이러면서 음식과 함께 이들을 풀어 줬어요.
그들은 요셉이 자기나라말을 못 알아듣는 줄 알고 속삭였어요.
젤 큰형 르우벤이 말했지요 “우리가 베냐민을 데려온다 하면 아버지는 정말 쓰러지실 꺼야. 라헬 엄마가 낳은 아들이 하나밖에 안 남았고 아버지는 베냐민만 이뻐하시는데….이게다 요셉을 우리가 팔때 요셉이 우리에게 애걸복걸 했고 우린 그걸 본체만체 해서 다 그 핏값을 받는 거야. 어쩌면 좋냐?”
사실 요셉은 다 알아들었고 그렇게 말하는 형들이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몰래가서 방에서 울고 다시 나와 시므온형을 묶어서 감옥에 가두어 놓고 그들에게 음식을 잔뜩 실어서 보냈어요.
음식뿐 아니라 음식사려고 했던 돈도 사람을 시켜 몰래 다시 가방에 넣고 보냈어요.
차마 돈을 받을 수가 없었지요.
그러나 이들은 집에와서 짐을 풀어보니 돈이 그대로 있어서 너무 두렵고 떨렸어요.
“정말 우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다. 분명히 돈 드렸는데??어떻게 된거야”
이들은 베냐민을 데리고 와야한다고 아버님께 말씀드렸고 돈도 도로 자루에 있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야곱 아버님은 너무 슬퍼하셨어요.
“아~너희들은 왜 또 동생이 있다고 말해서 나의 마지막 아들까지 잃게 하느냐? 요셉도 없고 라헬도 죽었고 난 베냐민까지 없어지면 어떻게 사냐?”
그렇지만 어쩔 수 없어서 베냐민을 보냈어요.
베냐민이 도착한 이후 요셉은 5살 이후 성장한 베냐민을 첨 보기에 그 동생을 사랑했던 정을 억제하지 못해 급히 방을 찾아서 울었어요.
그들을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베냐민만 5배 더 주었어요.
집에 돌려 보낼때 자루에 음식과 돈을 다시 넣고 요셉만 쓰는 은잔을 베냐민 자루에 넣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조금 성읍에 나가 멀리 가지 않을때 다시 사람을 풀어 뒤를 쫓아 잡아오겠했어요.
“너희들은 어찌 선을 악으로 갚느냐? 너희는 어찌 우리 주인의 잔을 훔쳤냐?”
“아닙니다.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한번 뒤져 보십시요”
그랬더니 베냐민의 자루에서 떡하니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요셉은 베냐민을 종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잘못을 했으니까….
그러나 유다형이 말했어요. “제발 부탁이에요. 우리 아버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 요셉은 죽고 동생 하나만 남았는데 이 아이의 생명과 아버님의 생명은 연결되어있어서 베냐민이 집에 가지 않으면 아버님은 죽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대신 남게 하여주옵소서. ”
이 말을 들었던 요셉은 더 이상 복받친 감정을 참을 수가 없어서 소리질러 가로되 시종드는 모든 사람들은 나가라고 하였어요.
그리고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는데 그 목소리가 궁중에 울려 퍼졌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밝혔지요 “형!제가 요셉이에요”
요셉은 자기가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동생의 목을안고 펑펑 울었고 베냐민도 듣기만 했던, 어렸을 때 어렴풋이 알았던 형을 만나 감사와 감격에 펑펑 울었어요.
형들은 어리둥절해서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지요. 혹시나 요셉이 자기들을 죽이고 복수 할까봐…
  그러나 요셉은 이미 오래전부터 형들을 용서하였고 이 형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어요.
  요셉은 형들이 원망스럽지 않았어요. 왜 하나님이 이곳에 보내셨는지 알았기 때문이였고 형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죠.
 “형들 걱정마세요. 저를 이곳에 보낸 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에요. 제가 아니면 이 꿈 해석도 할 수 없고 가뭄을 대비할 수도 없었어요. 하나님이 나를 형들보다 먼저 앞서 보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라고 하였어요. 아직 흉년이 5년 남았으니 이젠 걱정마세요.제가 좋은곳으로 인도해서 고생안하게 할께요.”
바로는 요셉의 친족들이 왔다는 말을 듣고 애굽의 좋은 땅과 돈을 주었어요.
요셉의 꿈 처럼 이들은 결국 요셉에게 절하게 되었고 요셉의 덕을 보았지요.
이런 요셉이 축복받는 비결은 마음 밭이 좋았고 건강한 신앙관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1. 요셉의 믿음은 건강했어요.
자신의 감정을 너무나도 잘 처리했었어요.
맘에 원한을 품고 원망하며 안되는 것만 보고 살았던 사람이 아니였어요.
나쁜 일이 있어도 이런 것을 원한으로 품지 않고 자기 안에서 해독했어요.
우리 신체에는 “간”이 있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 멜라민 같은 독소 혹은 공해로 농약으로 인한 독소가 있는데 그런 독소를 간이 해결해 주지 않으면 몸에 자꾸 축적이 되고 결국은 면역력이 떨어져 병이 나게 되어있지요.
암같은 병도 다 이런 면역시스템의 문제로 세포들의 방어력이 떨어져 생기는 병이에요.
우리가 인생을 살 때 꼭 좋은 일만 있는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그 일이 발생할때 원망만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며 기다렸던 요셉처럼
우리도 나쁜 것이와도 우리 안에 해독할 수 있는 건강한 믿음이 있어야 해요.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사랑하면 화가 나긴 하지만 누구에게 해를 입히지 않아요.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마음은 용서하는 맘이에요.

2. 요셉은 적을 축복하였어요.
형들을 오히려 위로하였어요.
신약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저주하고 맞서 싸우라고 한적이 없어요.
로마서 12: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을 축복하고 용서하라고 했어요. 그래야 우리도 하나님과 더 친해질 수 있고 하나님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마태복음6:14-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요셉의 용서하는 맘은 쉽지 않았을 꺼에요.
우리도 누가 우리에게 실수하면 용서하기 쉽지 않아요.
그러나 그것도 연습이고 억지로라도 축복하면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요.

어떤 어부의 가족이 배를 타고 나갔다가 큰 풍파를 만나서 집에 돌아오지 못했어요.
그의 가족들은 애타게 바닷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집에 불이 나서 홀라당 타버렸어요.
이럴때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겠죠?엎친데 겹친모습에…..주님 이게 왠일입니까?
그러나 이틀날 그 어부는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죠
“내가 어제 항해할때 어둠캄캄해서 갈바를 몰랐는데 불빛이 보여서 이곳을 향해 왔더니 집에 도착하게 되었네. 우리 집에 불은 났지만 그 불이 나를 살렸네”
돈이야 다시벌면 되지만 아버님의 생명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이렇듯이 우리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용서하는 맘이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내 자신의 죄를 보고 우리의 이런 더럽고 창피한 죄도 용서해 준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할때 용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주님의 뜻을 기대하고 나아가야해요.

요절: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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