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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초등부] 040215 하나님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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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초등부] 040215
 

설교자 : 양제헌(삼일교회 초등부)

본문 : 누가복음 16:19~25

요절 : 갈라디아서 6:8

제목 : 하나님의 품으로

제목 : 하나님의 품으로 040215
성경말씀 : 눅 16:19~25

소요리 제37문 : 신자는 죽을 때 그리스도에게서 무슨 유익을 받습니까?

답 : 신자는 죽을 때 그의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즉시 영광에 들어가고, 그의 몸은 여전히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쉽니다.


태초에 이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그저 깜깜하기만 했어요. 그러던 중에 갑자기 어둠 속에서 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빛이 있으라.” 그러자 곧 빛이 생겼고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어요.


그리고, 둘째 날에는 하늘을,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 채소와 나무를 만드셨어요.


넷째 날에는 해, 달, 그리고 여러분과 같이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와 새를 만드셨어요.


여섯째 날에는 땅의 짐승을 만드심으로


온 세상을 다 창조하신 후에 드디어 사람을 만드셨어요. 그런데, 사람은 다른 것들과는 달리 조금 독특하게 만드셨어요. 창세기 2장 7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몸과 영혼으로 만드셨어요. 따라서, 모든 사람에겐 눈에 보이는 몸과 더불어 영혼이 있어요.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겉만 봐서는 구별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그 영혼은 분명히 있고,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서로 달라요.


혹시, 여러분 중에 영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 있어요? 전도사님은 영화에서 봤어요. 사람이 죽으니까 그 모습과 똑같은 투명한 사람이 죽은 시체에서 쏙 빠져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은 이것을 유령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유령이 바로 영혼인 거죠. 그런가요? 아니에요. 영혼은 형체가 없어요. 어떻게 생겼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없다구요. 그러니까 절대 볼 수 없지요. 귀신이 영혼인가요? 귀신은 마귀의 졸개일 뿐이죠. 이처럼 유령도 귀신일 뿐 절대 영혼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누군가가 죽으면 크게 슬퍼해요. 그리고, 죽어본 경험이 있다고 이상한 얘기하는 사람도 더러 있어서 우리의 귀를 솔깃하게 해요. 카톨릭 즉, 성당에서는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라는 곳이 있다고 말해요. 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요? 오늘 읽은 소요리문답에 힌트가 있어요. 여러분이 한 번 맞춰보세요.

오늘 배울 소요리 제37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읽는 사람은 죽음의 신비를 풀 열쇠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소요리 제37문 : 신자는 죽을 때 그리스도에게서 무슨 유익을 받습니까?

답 : 신자는 죽을 때 그의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즉시 영광에 들어가고, 그의 몸은 여전히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쉽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을 때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영혼은 천국에 들어가고 몸은 무덤에서 쉰다고 하네요. 그럼, 이 속에 어떤 비밀이 숨겨 있는지, 여러분의 생각이 맞는지 한 번 잘 들어보세요.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똑같이 죽어요.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로 말미암아 지금은 죽을 몸을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런데, 믿는 사람은 죽을 몸을 가지고 살지만 영생을 가졌어요. 안 믿는 사람은 영생이 없구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영혼 그리고 믿지 않는 영혼의 차이에요.


반지의 제왕에 보면 안 죽는 족속이 있어요. 엘프족, 바로 요정들이에요. 물론, 요정 아르웬은 곤도르 왕국의 후계자인 아라곤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이 영생불멸의 삶을 버리고 사랑을 택하지만, 어쨌든 이들은 영원히 살고 죽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소설 속, 영화 속에만 등장하는, 톨킨이라는 유명한 영국 작가가 꾸며낸 인물과 이야기일 뿐이에요. 쉽게 말해 모두 다 뻥이에요. 그리고, 진짜 영생불멸의 삶을 가진 족속은 따로 있어요.


그건 바로 크리스챤족,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이에요.

그러면, 크리스챤족은 어떻게 영생불멸의 삶을 살게 될까요? 이 비밀은 두 번째에서 설명할게요.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내 마음에 받아들인 사람은, 죽을 때 그의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즉시 영광에 들어간다고 했어요. 영광이란 천국을 말하는 거예요.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는 전혀 상관 없는, 눈물도, 슬픔도, 외로움도, 아픔도, 다툼도 없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화롭기만 한 곳이에요. 기쁘고, 즐겁고, 신나는 일만 가득한 곳이에요. 이런 곳에 죄가 있는 사람이 감히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절대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 한해, 그가 죽을 때에 그의 영혼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천국으로 데려가세요. 따라서,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죽을 때 완전히 구별돼요. 그때에는 믿는 사람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오늘 성경말씀에 예수님께서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하셨는데 거기서 보면, “나사로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고 했어요. 이것은 천사들이 환영해서 가는 모습이에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천사들이 시중을 들어요. 아브라함의 품이란 고민이 아니라 위로를 받는 곳이란 뜻이에요.


이렇게 천사들의 시중을 받고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 나사로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봐요. 그가 땅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픔과 슬픔과 외로움에 못 이겨 울고 있을까요? 천사들이 시중을 든다면 그는 분명 예수님처럼 완전히 거룩하게 변했을 거예요. 그리고,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채 한없이 즐겁고 편안해서 웃음을 한가득 머금고 있겠죠.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씨익 미소 짓고 “그래 이 맛이야!”라고 말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믿는 사람은 죽는 즉시, 죽자마자 바로 천국에 들어가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그의 좌우편에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던 두 명의 죄인들이 있었어요. 한 명은 예수님을 욕했지만, 다른 한 명은 예수님이 자신의 구원자 하나님이심을 믿고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세요. 언제 들어간다구요? 내일도 아니고, 한 달 후도 아니고, 내년도 아니고, 바로 오늘 죽는 즉시 낙원(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세요.

따라서, 이 세상을 떠나면 다시 더 회개한다거나 거룩하게 될 기회가 없어요. 그만큼은 성경이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줘요. 그렇기 때문에 카톨릭 교회 즉 성당에서 가르치는 연옥에 대한 이야기는 거절해야 해요. 그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교인이 죽으면 예외적인 극소수의 거룩한 성도들을 제외한 모두는 중간 장소에 가야만 한데요. 이곳은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니에요. 이곳에서 믿는 사람은 자신을 정결케 하기까지 그들의 죄의 형벌을 겪어요. 그래서 잘못한 게 많은 사람은 오래 머물고, 별로 없는 사람은 잠깐 머물다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한편, 아직 땅 위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연옥에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거나 큰 선을 행하거나 헌금을 바치면, 그 고통을 짧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가르쳐요. 그래서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장례를 치루는 모습을 보면, 여러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와서 무릎 꿇고 열심히 기도문을 읽어요. 지금 죽은 이 사람이 연옥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천국에 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 가르침은 성경에 완전히 반대돼요. 이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백성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그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돼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드린 단 한 번의 희생에 의해, 자기 백성을 의롭게 하시고 영원히 완전케 하셨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의 어디에도 이 연옥 따위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이상한 게 아니에요. 연옥이라는 곳은 없어요. 오직 천국과 지옥만이 죽음 이후에 존재할 뿐이에요.

셋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죽을 때, 그의 몸은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쉰다고 했어요.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원래 인간에겐 죽음이란 없었어요. 하지만, 아담이 범죄함으로 죽음의 형벌을 받게 되었죠.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육신의 죽음을 피할 수는 없어요. 아담이 범죄한 후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아담의 몸을 흙으로 지으셨으니까 그더러 죽어서도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땅에 묻죠? 그리고 그걸 무덤이라고 하죠? 땅 속에 시체가 썩어 뼈만 남고 없어지지만, 사실 이건 무덤에서 쉬는 거예요.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그 날에 모든 시체가 무덤에서 일어나 예수님처럼 부활할 거예요.


따라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무척 가슴 아프고 슬프죠? 이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나쁜 게 아니죠. 슬프면 많이 울어야 해요. 하지만 이를 넘어 절망하고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믿는 자가 죽으면 즉시 천국으로 올라가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누릴 것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전도사님과 함께 죽음의 비밀을 한 번 파헤쳐 봤어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몸과 영혼으로 만드셨다고 했어요. 따라서 믿는 사람이 죽으면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영혼은 즉시 천국에 들어가고, 몸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쉰다고 했어요. 따라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꼭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게 있어요. 바로 성경에서는 이 죽음에 대해 별로 언급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히려 예수 믿는 어린이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어떻게 믿고 어떻게 하나님을 순종하고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 제일 많이 말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믿는 사람이 사는 목적이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있기 때문에, 성경은 소망을 주고 그 소망이 변치 않도록 하기 위해 최후의 상태 즉 죽음에 관해서 필요한 만큼 가르치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쉽지 않죠? 주일에 늦잠 자고 싶은데, 예배 안 하고 놀러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혼나게 생겼을 때 거짓말로 그 위기를 피해가고 싶은데, 숙제는 다 접어 놓고 놀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나만 이쁨 받고 나만 사랑 받았으면 좋겠는데, 어떤 친구는 실컷 미워하고 아는 체도 안 했으면 좋겠는데, 예배 시간과 공과 시간에 계속 친구랑 얘기하고 떠들고 싶은데, 하나님은 그러지 말라고 말씀하시죠?

하나님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시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시고, 네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세요.

이 외에도 많은 말씀들이 있어 모두 지키는 게 쉽지 않지만, 예수 믿는 착한 어린이는 죽음 이후에 있을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 말씀 따라 열심히 살아야 해요.

요절말씀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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