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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예장합동 유년부] 050501 양의 탈을 쓴 이리
[예장합동 유년부] 050501 양의 탈을 쓴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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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유년부] 050501
 

설교자 : 김정안(삼일교회 유년부)

본문 : 디모데전서 1장 1절-11절

요절 : 디모데전서 1장 5절

제목 : 양의 탈을 쓴 이리

1. 사울이 드디어 예수님을 만났어요.
바울 선생님의 원래 이름은 “사울”이었어요. 사울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조상 때부터 믿어오던 유대교를 열심히 믿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사울이 보기에는 예수님을 믿는 교회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교회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각 집마다 들어가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때리고, 감옥에 가두고, 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어요. 그러자 예루살렘에 모여 있던 성도들이 외국으로 피신하게 되었어요.

외국으로 피신한 사람들은 그곳에서도 예수님을 열심히 전도했어요. 그러자 교인들의 숫자는 날마다 늘어났어요. 그리고 교회도 예루살렘에만 있을 때보다 더 많아지게 되었어요. 사울은 이 모습을 보고 이를 뿌드득 뿌드득하고 갈았어요.

‘내가 예수를 믿는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고야 말겠다.’ 라고 결심했어요. 그리고 대제사장들로부터 그들을 잡아올 수 있는 임명장도 받았어요.

사울은 많은 군사들을 데리고 열심히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녔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외국으로 까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출발했어요. 사울과 군사들은 다음의 목표지로 “다메섹”이라는 지역을 택했어요.

대제사장이 준 임명서를 가지고, 칼과 창을 든 많은 군사들과 함께 의기양양하게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어요. 마음속으로는 ‘예수를 믿는 이놈들 잡히기만 해봐라. 다 죽여 버리고 말거야!!’ 하고 씩씩거리며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어요.

한참 열심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태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강한 빛이 비추었어요. 사울은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서 있을 수도 없어서 엎드러져 있었어요. 그리고 그 빛 속에서 한 음성이 들렸어요.

“사울아 사울아 너는 왜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니 너만 아프지 않느냐?!”
사울이 대답했어요. “주님 당신은 누구세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란다.”

사울은 이제야 자기가 핍박하던 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기가 지금까지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을 후회하고 회개했어요.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는 예수님을 열심히 핍박했지만 이제는 그 예수님을 열심히 전파하고 다니기고 다짐했어요.


2. 믿음의 아들 디모데.
외국까지 나가서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변화되었어요.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울은 이제는 예수님을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바뀌었어요. 이스라엘 뿐 만 아니라 외국까지 나가서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기 시작했어요.

이름도 “사울”에서 “바울”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가는 곳마다 최선을 다해서 복음을 증거 하기 시작했어요. 바울은 가는 곳마다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했어요. 그랬더니 믿음의 자녀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원래 자식은 부모님을 닮게 되어있어요. 흑인이 아이를 낳으면 흑인 아이가 태어나요. 그리고 눈이 큰 엄마 아빠가 아이를 낳으면 눈이 큰 아이가 태어나게 되요. 그런데 우리의 겉모습만 부모님의 모습을 닮는 것이 아니어요.

믿음도 서로 닮게 되어 있어요. 바울 선생님이 아비의 마음으로 열심히 설교하고 전도하자 믿음의 아들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바울처럼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전도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하는 믿음의 아들들이 생기게 되었어요.

바울이 낳은 믿음의 아들 중에서 가장 아끼던 아들이 있어요. 그는 바로 바울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였어요. 바울은 바로 이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어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읽은 디모데전서예요.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런데 지역이 너무 많아지고 멀어지니까 혼자서는 모두 다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특히 에베소 지역은 바울이 없는 사이에 거짓 선생들이 와서 자꾸 거짓으로 교회를 흩어 놓았어요.

그래서 바울은 자기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두기로 했어요. 그래서 교회를 자꾸 힘들게 만드는 나쁜 사람들로부터 에베소교회를 잘 지키도록 명령했어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지시했어요.

바울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는 바울이 아비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열심히 전도하듯이 이제는 자신이 열심히 에베소교회를 사랑하고, 전도하고, 말씀을 증거 하게 되었어요.


3. 양의 탈을 쓴 이리
바울 선생님과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 선생님은 모두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양들을 사랑하였어요. 그런데 나쁜 이리 같은 거짓 선생들은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었어요.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무대위의 배우들이 분장을 한다’ 혹은 ‘가면을 쓴다’는 말이어요.

바울 선생님은 에베소에서 열심히 전도하다가 마게도냐로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에베소에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교회에 몰래 들어와서 양들을 해치는 사람들이었어요.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사도행전 20장 29절 말씀

이 거짓 선지자들은 성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그들은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잘난 척하기 위해서 자기도 알지 못하는 말을 해 버리는 거예요.

바울의 이야기를 듣고 믿음이 쑥쑥 자라던 에베소 교인들은 이 거짓 교사들 때문에 큰 혼동에 빠지고 말았어요. 이런 거짓말은 교회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게 하고, 병들도록 만드는 악한 가르침이어요.

또 이 거짓 선생들은 율법을 모두 지켜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어요. 그러나 그렇게 가르치는 자신들도 지키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그것을 지켜야지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거짓말쟁이였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키기 때문에 구원을 얻는 것일까요? 아니어요!! 성경에 천하 인간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했어요.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받는 거예요. 우리 죄 때문에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서 우리 죄가 깨끗하게 되었어요. 이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 고마워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거짓 선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다 지킬 수 있다고 잘못 가르쳤어요. 그리고 다 지켜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어요. 이렇게 양들을 해치는 나쁜 이리들로부터 양들을 보호하게 하기 위해서 디모데를 에베소 교회에 남겨두게 되었어요.

바울의 명령을 받은 디모데가 거짓 선지자들을 꾸짖었어요. 그리고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자 병들었던 교회가 다시 든든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변하게 되었어요.


요절: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장 5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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