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많이 되뇌이며 보내는 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거듭 묵상되어지고
십자가의 사랑과 말할수없는 놀라운 헌신이 벅찬 감격과 감사로 이어지는 주간입니다.
이 주간이 지나고 오는주일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예배가 각 지역 그리고 온 족속에서 드려지게 됩니다.
부활절을 맞아 부끄러움과 귀찮음과 번거러움을 뒤로하고
따끈따끈한 씨노트 리플렛 들고 예배에 갑니다.
묵상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나갑니다.
새벽시간이라 저 자신조차 망설였지만
가치가 있는 일이여서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순히 이익을 생각하다면 망설일 이유도 없겠죠.. 당연 안나갑니다 ㅋ
큰 돈이 들어온다하더래도 명분 없는 일들로 직원들과 함께 나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청앞으로 나아갑니다. ^^
혹여나 저희와 같은 마음을 나누시고자 동참해주실수있는 분들이 있다면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
그리고 멀리서라도 기도로 동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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