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화일 - exe- 25scene> / <문서화일 - hwp/txt>
<이미지- 1024X768_23cut>
*본 설교는 2011 커리큘럽에 맞춰
삼일교회 유년부 담당 전도사님이신 이희석 전도사님이 작성하신
설교문에 맞춰 새로운 그림으로 만들어진 설교 자료입니다.
플래쉬 실행화일과 원고를 활용하여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이미지컷을 별도로 사용하셔서
약간의 수정,편집이 가능토록 만들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시고 사용전 정상적인 실행을 꼭 확인바랍니다

본문 삿 6 : 36 - 40
담대함을 얻은 기드온
도입과 전개
우리 친구들 소심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소심하다의 말 뜻은 담대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무척이나 많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동물 중에서도 무척이나 소심한 동물로 표현되는 것이 있어요. 어떤 동물이 그럴까요? 눈이 큰 동물로서 토끼를 이야기 해요. 토끼는 우리 친구들이 알고 있듯이 옛날 이야기에서 보면 겁도 많으면서 꾀도 무척이나 많은 동물로서 표현되고 있어요. 이 토끼처럼 오늘 우리 친구들이 배울 사람 역시 담대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무척이나 많은 소심한 사람이에요. 과연 그 사람이 누구인지 자세히 배워 보도록 해요.
본문 주해
우리 친구들이 저번 주에 배운 사사 드보라가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다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들을 섬기면서 범죄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디안 사람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깨닫게 하셨어요. 미디안 사람들은 7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농사를 지어 추수할 때가 되면 미디안 사람 뿐 만 아니라 아말렉 사람들도 같이 올라와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농사 지어 추수한 모든 것을 빼앗아 갔어요. 그 뿐만 아니라 소와 양과 나귀도 남기지 않고 모두 빼앗아 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이와 같은 일들이 생긴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드보라를 보내시듯 다른 사사를 이스라엘에 보내시기로 하셨어요. 그 사사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맞아요. 바로 기드온이에요. 기드온은 요아스라는 사람의 아들이에요. 무척이나 소심한 사람이었어요.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시려고 찾아 갔을 때의 일이에요.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이 혹시라도 공격해 올까봐 커다란 포두주 틀에 숨어서 추수한 밀을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포도주 틀에 숨어 있는 것을 아시고 부르셨어요.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리고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어요. 기드온으로 하여금 미디안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말이에요.
하지만 기드온은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나요. 우리 집은 므낫세 지파 중에서 가장 약하고 저는 가장 막내에요.” 소심한 기드온은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속 소심한 기드온에게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 하심을 약속의 증거로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두 가지 증거를 보여 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기드온이 준비한 음식들을 바위 위에 놓았을 때 불이 갑자기 생겨서 그 음식들을 모두 불 살른 것 이에요. 두 번째 증거는 더욱 신기했어요. 이번 증거는 기드온이 하나님께 직접 부탁했어요. 기드온이 양털 뭉치를 준비해 오면 그 양털에 기드온이 말한 대로 해 달라는 것 이었어요. 기드온은 하나님께 양털 뭉치를 어떻게 해 달라고 한 걸까요? 기드온이 양털 뭉치를 곡식들을 타작하는 마당에 두면 그 양털에만 이슬이 계속 있고 땅은 딱딱한 땅으로 마르게 해 달라는 거 였어요. 다음 날이 되었어요. 신기하게 양털에만 이슬이 남아 있고 땅은 딱딱하게 말라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기드온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기드온은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말했어요. “하나님 한 번만 더 저에게 증거를 보여 주세요. 이번에는 반대로 양털만 마르고 양털 주변의 땅에는 이슬이 있게 해 주세요.” 그 다음 날이 되었어요. 양털은 기드온이 하나님께 부탁한 대로 말라 있었고 양털 주변만 이슬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기드온은 이제야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대로 순종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미디안 사람들을 모두 무찔렀습니다.
생각하기
오늘은 소심했던 기드온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미디안과 싸우러 나가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배운 시간이었어요. 이와 같은 기드온의 모습을 통해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적 용
첫 번째로, 하나님을 신뢰해요. 기드온이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순종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읽지는 않았지만 6 장 13 절과 17절을 보면 기드온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았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기드온은 처음부터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믿지 못했어요.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이신 것과 전쟁에 나가서 승리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말씀에 대한 증거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우리들이 조금 전에 배운 것처럼 기드온은 여러 가지 증거를 하나님께 보여 달라고 했던 것 이에요. 우리들도 가끔은 기드온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 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역시 기드온이 행한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드온이 하나님께 증거를 보여 달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 역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신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어요. 그럼 우리 친구들도 기드온처럼 하나님을 언제든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믿음을 더욱 듬뿍 주실 거예요.
두 번째로, 담대하게 행동해요. 우리 친구들은 언제 무서워 하나요? 전도사님은 어둡고 캄캄한 밤 길을 걸어 갈 때 또는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서웠어요. 우리 친구들 역시 무서워 하는 것이나 무서워 하는 때가 있을 거에요. 이처럼 우리 친구들을 무섭게 할 때 우리 친구들은 계속 무서워만 해야 할까요? 맞아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 속에 있는 무서움과 두려움을 이겨 내야 하겠어요. 특별히 이와 같이 무서울 때 전도사님은 기쁜 찬양을 해요. 기쁜 찬양을 하면 우리 친구들의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과 무서움을 이길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담대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거 예요. 그렇다고 우리 친구들 일부러 위험하고 낯선 곳에 가서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결말
오늘은 우리 친구들이 기드온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배웠어요. 그 중에서도 우리 친구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우리 친구들이 언제든지 의지하는 친구들이 되어야 하겠어요.
요절 사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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