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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설교자료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_130721_총회_최강현전도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_130721_총회_최강현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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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7장 1-7절 말씀
제목: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암송요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편 1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오늘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잘 들어보아요. ^^

이야기
 친구들, 지난 시간에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어요.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시며,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고, 이삭과 함께 하시고, 야곱과 함께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모세와 함께하시는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그 하나님께서 모세를 선택하셔서 모세에게 애굽에서 고통 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구하라는 미션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냥 미션만 주셨을까요? 아니에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와 반드시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주셨어요. 그런데 모세는 계속 망설였어요. 하나님께서는 망설이는 모세에게 확신을 주셨어요. 그런데 또 모세는 망설였어요. “하나님, 저는 말을 잘 못해요. 제가 어떻게 바로 앞에 가겠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말을 잘못한다고 말하는 모세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네 형 아론이 애굽에 있지 않느냐? 그가 말을 잘하니 그가 너를 대신해서 말하면 돼.” 모세는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애굽으로 갔어요.

 애굽으로 간 모세가 아론과 함께 바로 앞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어요. “바로 왕이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애굽에서 내 보내라. 내 백성들이 광야에서 나에게 예배할 것이야.” 그러자 바로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나님이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종에서 해방시켜 광야로 보내겠느냐? 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러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바로 왕이 무지 화가 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너희가 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살이를 못하게 하느냐? 너희들이 게으르니 광야로 우리를 보내달라고 하는구나. 그러니 내가 이전보다 더 어렵고 많은 일을 시킬 것이다.” 이렇게 바로는 스스로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강하게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그리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힘든 일을 시켰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10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리셨어요.

 첫 번째는 강이 피가 되게 만드셨어요. 그래서 강에 사는 물고기가 다 죽고 사람들이 물도 마시지 못했어요. 두 번째는 개구리를 보내셨어요. 세 번째는 땅의 티끌을 이가 되게 만드셨어요. 이 때문에 애굽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어요. 네 번째는 하나님께서 파리를 보내셔서 애굽에 파리가 가득하게 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땅은 보호하셔서 파리를 한 마리도 보내지 않으셨어요. 다섯 번째는 애굽의 가축들을 죽이셨어요. 그렇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축은 한 마리도 죽이지 않으셨어요.

 여섯 번째는 악성 종기가 나게 하셨어요. 일곱 번째로는 우박이 내리게 하셨어요. 우박과 불덩이가 같이 떨어졌어요. 그 우박이 사람들과 동물들과 나무들을 상하게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던 땅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았어요. 여덟 번째는 메뚜기를 보내셨어요. 이 메뚜기가 일곱 번째 우박 재앙에 상하지 않았던 모든 채소들을 다 먹어버렸어요. 아홉 번째는 애굽에 3일 동안 흑암을 보내셨어요. 빛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서로를 볼 수 없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땅에는 흑암이 없었어요.

 자, 이런 재앙을 겪은 애굽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완전히 망했어요. 그러면 바로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왔을까요? 아니에요. 바로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마음을 스스로 강하게 했어요. 재앙을 겪을 때마다 그때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겠다고 해놓고선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두어가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결국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을 보내셨어요. 바로 애굽 사람들의 자식 중 첫 번째 난 자식들, 바로의 첫 아들부터 가축의 첫 새끼까지 하나님께서 모두 죽이셨어요. 그때에야 바로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종에서 해방하여 광야로 보냈어요.

적용하기
1. 하나님만 의지해요.
 친구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바로는 스스로 마음을 강하게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바로는 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을까요? 애굽의 바로 왕은 당시에 애굽 사람들에게 신적인 존재였어요. 힘도 강했고,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얼마나 자존심이 강했을까요?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했어요. 바로는 자기 힘을 의지했어요. 바로 자기 힘을 의지하는 사람은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힘을 의지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큰 죄에요. 그리고 망하는 길로 걸어가는 것이에요. 자, 우리 한 번 같이 읽어보아요.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시편 52편 5절 말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멸하신다고 하셨어요.

 어떤 사람을 하나님께서 혼내주시려고 하셨을까요?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편 52편 7절 말씀.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과 돈을 의지하며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를 하나님께서 멸하신다고 하셨어요.

 친구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과 우리를 만드셨어요.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 받은 존재에요.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고 우리가 하나님인 것처럼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힘과 능력을 의지해서 살아가요. 이렇게 살아가면 안 되어요. 우리는 우리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해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편 1절 말씀.
이 고백이 우리 친구들의 고백이 되어야 해요.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무리
 우리 친구들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시고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편 1절 말씀.

퀴즈
1. 말을 잘하는 모세의 형의 이름은?
2.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열 번째 재앙은 무엇일까요?

[그림우물] 140608_하나님의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해요_삼일교회 유년부 최강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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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우물] [예장합동 초등부] 050102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래요
3,000원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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